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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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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광주전남지부는 대학생들의 발표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역량강화를 위해 5월 6일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105호 강의실에서 ‘제 1회 해외봉사 체험담 및 마인드 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생들이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그 곳에서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마음의 세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해외봉사 체험담 및 마인드 대회’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 및 대학생이 자신이 얻은 마음의 세계를 진솔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선에는 사전에 원고 심사를 거쳐 24명의 참가자들이 봉사를 통해 마음이 바뀌고 행복을 얻은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했고 관객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큰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축하공연인 멕시코 해외봉사자 ‘카렌’의 플롯 연주는 감미로운 선율로 열띤 경연을 펼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다.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마인드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김종호 목사는 인생의 결과는 ‘능력*열의*사고방식’ 이라는 ‘이나모리 가즈오’ 의 인생방정식을 통해 마음이 인생을 변화시킨다며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사원고내용, 발표능력 등 5개 부문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5명의 후보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은 5월 14일 IYF 광주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체험담 및 마인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인드가 자라나고, 해외봉사를 통해 얻은 것들을 마음에 다시 한번 되새기는 유익하고 복된 시간이었다. 앞으로 대학생들이 전 세계를 비추는 마인드강사로 쓰임 받을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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