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광주.전남.제주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 해남교회에서 김훈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강사 김훈기 목사는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자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김훈기 목사는 새어머니로 인하여 마음에서 올라오는 미움과 분노로 인해 자신의 악함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된 간증을 전했고, 사마리아 여자가 남편을 여섯이나 두었지만 인생의 목마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된 말씀을 통해 모든 인생들이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야 함을 강조했다.

매 시간 7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해남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웠고,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운 분 6명이 참석해 복음 교제를 나눴다

자녀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어떤 분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으면서 ‘여기가 참 성경말씀만 전하는 진리’라고 하며 교회의 기쁨을 더했다.

또 가족의 초청으로 오신 분도 세미나에 계속 참석하면서 말씀을 통해 복음이 풀어져 너무 행복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경세미나를 기뻐하시고, 형편과 상관없이 교회안에 신실하게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어지는 후속성경세미나는 5월 11일, 12일 저녁 7시 30분에 유재룡 목사(해남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기쁜소식 해남교회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