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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6.02 16:34 | 조회 6595

    529일부터 31일까지 기쁜소식 보성교회에서 세상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란 주제로 유만복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168


    보성교회 예배당을 건축하고 가지는 첫 집회를 앞두고 형제자매님들은 형편 앞에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건물을 주신 하나님이 사람들로 예배당을 채워주실 소망을 바라보며 집회를 준비했다.




    말씀을 듣기 전, 매 시간 들려지는 인근 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은혜로운 가사와 선율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강사 유만복 목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작은 계집아이가 있었고, 다윗왕에게는 나단선지자가 있었고, 야곱에겐 리브가가 있었고, 룻에겐 나오미라는 인도자, 멘토가 있었다. 누가 그리느냐에 따라 그림의 가치가 달라지듯 누구의 마음을 받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일하시려고 할 때 가장 방해 되는 것이 내 자신이다. 하나님이 일하는 때는 내가 100%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이다. 우리가 버려지고 피투성이 되고 벌거벗은 적신일 때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수 있다. 그때 그런 내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마음을 합치는 것이다.


    악기는 손을 떼는 순간부터 음이 이탈되기 때문에 매일 기본음에 소리를 맞춰야 하듯이 우리는 말씀에 우리 마음을 맞춰야 한다. 우리가 종과 연결되면 많은 어려움, 형편이 있지만 마음은 소망가운데 있을 수 있다.

      



    성경은 내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로 우리가 행악의 종자이고 죄의 나무인 것을 깨닫게 한다. 아버지에게 아들에 대한 책임이 있듯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인 우리의 거룩함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이 세상에 오셨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참된 구원은 예수님이 이루어 놓은 사실을 발견하고 믿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전하셨다.




    집회 기간 매 시간 시간마다 주님께서 새로운 심령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었고, 참석한 모든 분들과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하여 8명의 새로운 분들이 연결되었고, 특히 마을 사람들이 형제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집회에 참석해 함께 말씀을 들었다. 그 중 교회 뒤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복음을 듣고 기뻐하셨으며, 인근에 사시던 보성교회 성도의 연고자분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었다.








    앞으로 보성교회 예배당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교회 안에 세워질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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