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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0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의지해서 가판전도와 축호전도, 심방하는 시간들을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형제, 자매들이 은혜를 입기를 바라는 교회의 음성 앞에 소망을 가지고 발을 내딛었다.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송정구역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여 함께 말씀을 들었으며, 매 시간마다 들려진 송정교회 엘림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은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였다.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라’

히브리서 1장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강사 양정학 목사는 성경을 통하여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예수님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하여 주시면서 그동안 우리가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성경 곳곳에 나타난 예수님을 설명해 주셨다.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했고, 예수님도 하나님을 사랑했다.

이 사랑을 우리도 똑같이 받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희생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집회에는 그동안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마을회관과 노인정에 집회 소식을 알리고 초청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4명이 참석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었다.

가판전도를 통해 신문전단을 받고 참석하신 분,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오신분 등 2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다.

교회를 불신하고 떠난 지 4년 된 한 형제님은 목사님의 심방을 통해 그동안 형제님 마음에 쌓아 두었던 마음들을 내놓게 되었고 목사님에게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간증, 교제를 통해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음이 바뀌는 은혜를 입었다.

‘주를 떠났던 사람들이 다 돌아온다’는 종의 말씀처럼 새로 지어진 예배당에 구원받은 성도들도 꽉 채워질 날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