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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배 | 2016.10.09 15:32 | 조회 6240

    아쿠아리움 등 방문...여수교회서 저녁연합예배

     

    13회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활약한 IYF가 축제 다음날인 105일 수요일 월드팝페스티벌에 참가한 팀과 월드데이에서 활약한 링컨학생들이 여수시를 방문했다.

     

    오전 비가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점심께 도착한 여수시는 비구름이 걷혀 맑고 시원한 공기로 화창한 날씨로 바뀌어 한국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는 외국인 참가자들을 설레게 했다.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 동구청과 MOU를 체결하고 제13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에서 월드팝페스티벌과 월드데이 2개 행사를 주관하며 굿뉴스코활동과 IYF를 드러내고 알리는 계기가 됐다.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월드데이 부스, 아시아음식 레스토랑 운영, 월드팝페스티벌 개최, 길거리퍼레이드 출전 등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이든 하게 하심을 볼수 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함께하셔서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충장축제를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행사이후 104일 저녁에는 축제뒤 참가자들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 여수아쿠아리움과 착시회화전시관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찾은 이들은 환상적이고 웅장한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과 저녁을 한국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참가자들은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외국인참가자들과 학생팀은 충장축제가 진행된 5일간 월드데이 부스에서 활약해준 지역교회 형제자매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기위해 저녁예배전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몽골,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 온 참가자들은 충장축제 월드팝페스티벌 참가곡과 찬송가를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 짧은 소감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미얀마에서 온 초렐롱씨는 충장축제를 하며 한국에 지내는 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번 모든 일정 가운데 저희들을 도우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오늘 여수교회에서도 노래를 부를 수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충장축제 월드팝페스티벌에서 나란히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필리핀 출신 허니와 아비가일은 The Prayer를 찬송하며 하나님께 감사함을 돌렸다.

    아비가일씨는 하나님이 주신 이번 일정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일 이곳을 떠날텐데, 필리핀에 가지않고 한국에 있고 싶고 그리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데이 소무대공연에서 활약했던 광주링컨 학생들 역시 라이쳐스댄스와 아리랑, 부채춤을 선보여 젊고 생동감있는 무대로 형제자매님들에게 기쁨을 전해주었다.

     

    기쁜소식여수교회 합창단은 저 밭에 농부 나가’, ‘주 보혈로 날 구해준두곡으로 우리안에 함께하셔서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다.

     

    이어 IYF광주전남지부 박희진 고문이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과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는 마인드강연을 했다.

     

    박희진 목사는 형제자매들에게 이번 축제 행사를 치른 소감도 짧게 전했다. 그는 이번 충장축제에서 선보인 우리가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칭찬하시고 좋아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을 드러내고 알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멀리서 와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고생해주셨는데 함께 여수에서 마지막 시간을 갖게 됐다전했다.

     

    이어 박희진 목사는 요한복음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주제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었다.

     

    사랑이라는 마음이 미물인 원숭이안에 있는 모양을 나타낸 고사성어 모원단장’, 우리나라에 고려장을 하던 시절의 아들에 의해 버려지는 어머니가 끝까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노래한 장사익의 꽃구경을 들었다. 이러한 미물과 사람속에 위대한 사랑을 창조주 하나님이 넣어 주신 것처럼 그 사랑이 인내와 희생을 하게 하는 힘이라고 전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역시 자신의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왔음을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요한복음 638~40)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해주신 일이 있음을 전했다.

     

    어미원숭이의 죽음이 새끼를 풀어준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영새이라는 선물을 주고싶으셔서 예수님에게 그일을 담당시키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나음과 평화와 허물을 끝내놓으셨다.

    더 이상 우리가 질병에, 생각에 시달려야하는게 아니라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고 사는 것이 그마음을 가진 사람이 가진 삶이다고 전했다.

     

    베드로전서를 통해 담당하셨다.

    골로새서 213~15절을 통해 우리가 사는 삶가운데 어떤것도 주님앞에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려주었다. 아울러 히브리스912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서 끝을 내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단순히 알아야하는게 아닙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이다. 3:16처럼 그 선물을 이미 주셨는데 그 선물을 받는지 거부하는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하지만 거부하면 멸망으로 받아들이면 영생을 얻게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 영생을 받아들이는지도 설명했다. 고전 69~11절처럼 인간으로써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11절을 보면 누구든지 그 선물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그때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왔던지간에 그것은 나의 삶이지만 그런 나를 위해 사랑하신 하나님 때문에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고 영생을 살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일방적으로 그 일을 담당시키기고 맡기셔서 이루시고 마음에 그 예수님을 얻는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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