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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11.11 19:16 | 조회 6320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낙엽이 날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1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30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파는 백화점> 저자사인회를 가졌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출간되어 판매되고 있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은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자기계발분야 2, 청소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국의 많은 언론에서도 출간된 책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무등일보 인터뷰와 저자 메시지를 통해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출간하게 된 계기와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 많은 생각을 하고 여러 모양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행으로 내모는 미움이나 의심 같은 어두운 마음을 품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속에서 고통스럽게 살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모양의 마음들, 원치 않지만 범죄와 자살로 치닫는 원인, 우리를 불행으로 끌고 가는 생각의 출처를 짚어줄 수 있는 생각들을 정리해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펴내게 됐습니다.” -무등일보 인터뷰 내용 중에서

     

     

    마음이 죽으면 모든 것이 죽은 것과 같습니다. 마음에는 법칙과 길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닥치는 대로 삽니다. 저는 절망 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리는 일을 할 때 참 행복합니다. 전 세계 많은 대학에서 이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우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파는 백화점>의 주제는 예수님 입니다. 책을 통해서 그 예수님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고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메시지 중

     




     

    <마음을 파는 백화점>독자 손미숙(35, , 광주 봉선동)씨는 저자 사인회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저자 사인회를 통해서 박목사님께서 이 책을 왜 쓰시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책을 여러 번 접했을 때 그 속에 깊은 마음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책을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길라잡이로 항상 곁에 두고 접하며 마음의 세계를 여행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삶을 살고 있다. 현재 <마음을 파는 백화점>는 이러한 강연의 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된 삶과 소망된 마음을 제시하고 있다.

     

    광주 기자단

    / 김현정, 김정애, 양다은

    사진 / 강은경, 김정은, 신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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