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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3.14 14:49 | 조회 8569

     

    광주전남 대학생 엠티가 지난 4일부터 5일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이번 엠티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신입생, 재학생, 복학생 140명이 참여하여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상반기 IYF 활동방향을 도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강연, 학교별 모임, 굿뉴스코 체험담, 조별 게임활동 등 참석차들이 소통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엠티 첫 시간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춤을 추며 알아가는 폴크댄스 시간은 넓은 대강당에서 이루어졌고

    한층 더 부드러워진 분위기 가운데 조별게임 활동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4기 굿뉴스코 단원들과 굿뉴스코 동문인 대학생들이 극적으로 연습하여 만든 미니 귀국발표회는 감동을 주었다.

    귀국발표회 공연들을 릴레이식으로 보여주며 굿뉴스코 동문들만에 특유의 단결심을 느끼게해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굿뉴스코 동문 대학생들의 미니 귀국발표회는 감동을 선사해 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엠티에는 특별 공연이 있었다. 간사들도 대학생들과 함께 엠티를 준비하는 마음에서 특별공연을 했다.

    간사들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학생들은 환호하며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굿뉴스코 체험담 시간에는 14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콜롬비아 13,14기 양주영 단원은 "베네수엘라에서의 생활에 어려움이 찾아왔다. 너무 힘들때 성경이 생각났고,

    성경을 읽게되었다. 콜롬비아에 있으면서 많은 일들을 하면서 마음이 높아지면 낮추시고, 낮아지면 높히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복음을 위한 일은 하나님이 분명히 도우신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발표했다.

     

     



    마인드 강연시간 박희진 목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 영혼이 죽는것과 사는것에 대해 강연했다.

    박희진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말씀을 두고 싶어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음을

    점령하고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하지만 인간은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깨달지 못해 그 마음을

    배척한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으로 바뀐 상태이고 이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내 마음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나?라며 아담과 하와처럼 벗은 것이 문제가 아닌 영혼의 죽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짐을 문제로 삼아야 한다. 죽은 자는 예수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내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닌 다윗처럼 믿음 있는 자로 형편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살아간다.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된

    자는 자신을 의지하는 삶을 버리고 말씀을 의지하며 산다.”라고 전했다. 엠티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연과 성경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시간이 되었다.

     



    학교별 모임시간에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IYF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또 서로의 신앙에 대해 어려움을 내놓고 이끌어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참여한 굿뉴스코 동문들도 동문모임시간을 통해 굿뉴스코 페스티벌 끝난 이후 활동계획과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대학생들과 함께 엠티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동문들을 불러주신다면 언제, 어디든지

    가겠다는 마음도 표현했다.

     

    둘째 날 아침에는 편백숲을 걸으며 잠을 깨우고 성경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무엇이든 물어봐!(Q&A)시간에는 대학생들이 평소 궁금하던 연애, 신앙, 대학생활등 다양한 부분에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오후에 흐린 날씨를 뒤로하고, 실내에서는

    스케빈져헌터가 이루어졌다. 미션을 받고 서로 협동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재미를 주는 시간이었다.

     




     

    저녁에는 기쁜소식벌교교회에서 형제자매들이 참석 학생들을 위해 벌교꼬막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었다.

    벌교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가지는 저녁 모임시간 학생회에서 라이쳐스 댄스를 선보였고, 14기 체험담 시간으로

    마음으로 굿뉴스코를 간접체험 하게 되어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형편과 상관없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그처럼 학생들도 자신의 눈으로 보는 형편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복음을 전할 때 대학생활이 행복과 기쁨이 가득 차게 될 것을 생각하니 소망된다.

     

     

     

    < 취재:양다은 / 글:정혜원, 송주환  / 사진:신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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