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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3.14 17:22 | 조회 9509


     

    광주전남 대학생 개강모임을 3월 12일 토요일 조선대학교 사범대 6층 연주홀에서 가졌다.  

    꽃샘 추위에 추운 날씨를 잊게 해주는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김정훈 IYF 광주전남 지부장은 "IYF 대학생들은 굿뉴스코를 다녀온다. 굿뉴스코 다녀온 학생들을 보면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온다. 받는 행복도 있지만 주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굿뉴스코 다녀온 학생들에게 꿈을 물을때 마다 놀란다.

    대학생때는 배움이 꿈을 크게 만들고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시기이다. 여러분도 IYF안에서 꿈을 키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나오미는 남편 엘리멜렉을 따라 10년 동안 모압에 살아가는 동안에 남편이 죽고, 아들들이 죽는 저주를 받았다. 그때 처음으로 나오미에게 하나님이 일하시는것이 들리고 알게 된다. 나오미가 모압의 삶을 정리하고 

    말씀에 이끌려서 베들레헴으로 올때 가장 행복한 삶을 산다. 나오미를 따라온 룻도 예수님의 계보에 들어오는 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에게 말씀이 들리는 것처럼 공부도 신앙과 같다. 본인의 마음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은

    잠을 아껴가며 공부를 할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을 펴놓고 잔다. 본인의 마음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발견을 해야 공부를

    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며 공부의 필요성과 신앙과 공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학생활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광주전남 대학생 총회장 송가람(조선대), 부회장 임소영(송원대), 총무 노지윤(전남대)

    이어지는 순서로 2016년 광주전남 대학생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광주전남 대학생 총회장 송가람(조선대),

    부회장 임소영(송원대), 총무 노지윤(전남대)으로 임명되었어 소개하고, 임원진으로서 앞으로 IYF활동계획을 이야기했다.

     

     







    학교별 모임시간에는 엠티때 세웠던 활동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별 회장들이 모임을 진행했고, 작년을 되새기면서 IYF활동에 있어서 불편했던점, 좋았던점을 이야기하고,

    말씀을 듣고 느껴지는 마음도 발표하는 시간이됐다. 다음주 부터 바로 도시락 모임을 가지자고 계획을 세우는 학교도 있고,

    15기 굿뉴스코 홍보시간을 결정하는 학교도 있었다.

     

    개강후 첫모임인 개강모임을 위한 장소 대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은혜를 입어 대관했다.

    첫 모임 시작부터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부분을 통해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 속에 광주전남 대학생들에게 믿음을 키워 주시려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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