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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5.02 21:04 | 조회 8408

    3일 동안 '성경을 통해 찾아가는 마음의 행복주제로 열린 광주은혜청년집회 마지막 날이 되었다. 

    대학생·청년회는 초청할 영혼들을 위해 밤새 공연을 연습하고 준비하며 집회를 위해 기도회를 열어 마음을 모았다.

     

    링컨하우스광주학생들이 준비한 밴드팀으로 공연을 시작하여, 청년회의 몸을 들썩들썩하게 하는 라이쳐스 댄스,

    정열을 느끼게 해준 남미댄스 라올라까지 집회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었다.

     








    청년들은 IYF 굿뉴스코 단원 트루스토리에서 연기를 통해 넘치는 끼를 보여주었다.

    대학생과 링컨하우스광주학생이 선보인 신나는 리듬의 기타연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앙상블연주,

    청년합창은 집회 참석자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청년집회 강사인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출애굽기 107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기 위해 모세와 아론을 통해 바로왕 앞에서 이적을 행하게 합니다.

     망해가는 애굽을 바라보면서도 바로왕은 그 자리를 내려놓을 수 없어서 계속 붙잡고 있다가 아들이 죽임을 당하니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 없는 인생이 망한 줄 모르고 우리인생을

    내가 이끌어 살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계속 나를 붙잡는 것 입니다.”

     

    신명기 8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지 알려하심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우리생각과 달라서 받아드리기 힘듭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려움을 줬는지 아십니까?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삶을 훈련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살아 갈수 있게 이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살게 하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와 내 인생을 지키려고 붙잡고 있지만, 나를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처음에 우리생각, 우리방법으로 청년집회를 시작하려고 하니 부담스럽고 힘들었다.

     하지만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한걸음 발을 디뎌 집회를 시작했고,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죽음 앞에 있던, 자기방식으로 살던 사르밧 과부가 자기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종 엘리사의 말대로 했더니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아들보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고 사랑하신 것을 발견한다면

    나는 더 이상 나를 붙잡지 않을 것이다. 청년집회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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