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기쁜소식강진교회에서 김주원 목사님을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4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하게 된 성경세미나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집회를 시작하는 부분에 막막했지만 광주 전남지역 성도들의 기도와 전도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강진교회에 어려움과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 11장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는 말씀을 통해서 내가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주님께 맡기고 복음을 전해야 겠다라는 마음을 강진교회 형제,자매에게 일으켜 믿음으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
강진에 연고가 있는 성도들이 가족들을 집회에 초청하여 복음을 전했다.
기쁜소식강진교회 집회 강사인 김주원 목사는 “여러분 ‘이 세상’의 반대는 ‘저 세상’이 아닌 ‘교회’입니다.
이 세상에서 교회로 들어왔는데 세상에서 살던 그대로 교회에서도 성실하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의 인도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모든 것을 동원하여 마귀의 세계로 끌어갑니다.
교회는 우리의 행위로 일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일을 하셔야 하는 세계입니다.”라며
교회의 마음을 심어주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집회를 하게 되었고, 강진교회 형제, 자매 마음에 일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강진교회에 일하실 주님이 소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