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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7.09 15:22 | 조회 8204


    2016 IYF
    월드문화캠프의 꽃이라 할 수 잇는 민박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선교사님 그리고 에디오피아 비숍들이 광주은혜교회를 방문했다

     




     

    금요일 녁 광주은혜교회 예배당 4층에 설레는 마음으로 형제 자매들이 모여 앉았다.

    광주를 방문한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와 링컨하우스광주 학생들의 라이쳐스 공연은 광주를 찾은 학생들과 선교사님, 비숍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태권무 공연은 한국의 기상과 남성의 강인함을 부채춤 공연은 해외에서 한국을 찾은 사람들에게 한복과 부채에서 우러나오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뜻 깊은 무대가 되었다.

     







     

    이후 간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중국 선전에서 사역하고 있는 마바이챠오 목사는 저는1997년 하나님과 교회를 만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이번에 제게 온 어려움은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생각의 근본을 알면 변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월드캠프 동안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제 마음에 일하실 것이 소망이 됐습니다. 사단은 생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막고 우리의 연약함을 보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연약해도 예수님과 연결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보는 중국은 너무 절망스러웠지만 하나님은 이미 중국 형제, 자매 600명을 월드캠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는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간증했다.

     


     

    에디오피아 제2의 도시인 아와사의 비숍인 게프는 에디오피아 기독교연합총회장 목사님으로 본인이 사역하는 생명의 빛 교인 5천명과 20개의 브랜치 교회 만오천명의 대표하는 종교지도자이다. 그는 2016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해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이 오직 은혜로만 되어지는 것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어디에서든 이 구원이 은혜로 되어지는 것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에디오피아에서 6.25전쟁 때 파병해서 한국을 지원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복음의 군사들이 에디오피아로 파병 나와야 한다고 힘있게 부탁했다.



     

    간증 후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한대희 선교사의 말씀이 이어졌다.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없었다면 절대 죽음을 무릎 쓰고 왕 앞에 나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되고 항상 악할 뿐인 인생으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하고 종이 필요합니다. 모르드개로 인하여 에스더가 생명을 살리는 큰일에 쓰임을 받는 것처럼 항상 악하고 거짓되며 믿음도 없는 우리들도 교회와 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사에 쓰임을 받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쉬운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을 들은 형제, 자매들은 자신의 연약함에 매이지 아니하고 교회와 종의 인도로 생명의 일에,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소망을 품게 되었다.

     

    2016 IYF 월드문화캠프에 민박프로그램은 주말동안 가 지역교회와 형제, 자매들 가정에서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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