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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6.08.14 09:51 | 조회 8041

    어느덧 캠프 마지막 날, 학생들은 550분 기상을 한 후 체조를 하러 예배당으로 모였다.

     

    새벽 말씀 시간, 소진영 전도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 경청에 관한 주제로 주님의 마음을 얻어서 하나가 되는 말씀을 전했다.

    경청은 듣지 않는 것, 변질되게 듣는 것, 그대로를 경청하는 것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요셉이 감옥에 갇혔을 당시 떡굽는 관원장이 꿈을 꾸어서 요셉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고 요셉은 떡굽는 관원장에게 3일 뒤 죽을 것이라고 했지만 그 관원장은 듣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자신이 살 수 있을지 묻지 않았고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울이 아말렉을 멸했을 당시 하나님은 아말렉에 있는 모든 것들을 진멸하라고 했지만 사울은 자신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들은 남겨 놓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남겼다는 변명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되게 들어 결국 하나님께 더 이상 쓰임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요한복음 2장에 가나안의 혼인잔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잔치를 하는 도중 포도주가 떨어지자 마리아는 예수님께 나아가니 물을 채우라 하셔서 하인들이 그대로 듣고 물을 채웠고 그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된 것을 보며 예수님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는 하나님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명사초청 시간, 정명렬 강사는 꿈이 있는 자에 대해 강연 했다.

    고린도 전서 29절을 읽고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전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나의 꿈을 비웃지 않는 다면 내 꿈은 충분히 크지 않는 것이다. 꿈은 단지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형이다고 말했다.


    오전 마인드 강연에서 박병남 목사는 시편 37편을 읽고 하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각자에게 향한 뜻이 있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4,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말씀을 보며 박병남 목사는 마태복음 44, 6, 7, 10절의 공통점은 예수님이 마귀에게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을 한 것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기록하신 것이 있어요.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해서 무엇이라고 기록해 놓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고, 반대로 행복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에요.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해요.”라며 학생들에게 행복의 조건을 알려주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활동 시간에는 골든벨을 했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며 한주간의 말씀을 정리하고 놓쳤던 말씀을 한 번 더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저녁시간 폐막식 공연으로 대학생 밴드, 라이쳐스 스타즈, 기타공연, 타타드, 태국 단기들의 노래, 요셉의 생애를 주제로 한 콩트, 학생간증, 앙상블 공연이 있었다.














    국제중학교에 입학해서 기숙사 생활하는데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며 힘들었다. 학생캠프는 처음 왔는데 이곳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담임선생님과 교제를 하며 내가 마귀에 속해 있어 힘들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채워졌다. 앞으로 예수님이 내 인생을 이끄실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고 간증했다.

    많은 공연들을 보며 학생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했고 교사들의 인터뷰와 한 주간의 활동영상을 보며 학생캠프 동안의 일들을 되돌아보았다. (최예은 학생(도전 6))



    마지막 정승종 목사님의 저녁 말씀 시간, 정승종 목사가 마태복음 3장을 전했다.

    사람의 행실, 마음, 영은 모두 악합니다. 육신과 예수님이 나의 남편인데 두 남편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고 예수님께 가려면 육신이라는 남편을 버려야 합니다.”고 말했다. “예수님이 죄를 씻었다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어야지 자유입니다.”며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말했다. 이어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으리라하신 약속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이루기 위해 이 땅이 멸망하도록 둘 수 없었고 요셉의 가족을 살리셔야 했습니다라고 전했고 이것이 하나님이 요셉을 치리자로 세운 이유라고 전했다.

     

     

     

    글 / 사진    정혜빈 /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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