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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 | 2015.05.28 20:32 | 조회 11252

     

    말씀과 함께하는 야외예배 몸과 마음을 힐링


    524일 광주제일교회 성도들은 담양 한재초등학교로 야외예배를 다녀왔다.

     

    도착 후, 백운홍 목사(광주제일교회 담임)는 누가복음1311절에 십 팔년 동안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말씀을 전하시며, 성도들의 마음에 소망을 불어 넣었다.

     

    성도들도 사단이 주는 생각에 매여서 마음이 꼬부라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미 온전케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말씀이 끝난 후 구역식구들끼리 둘러 앉아 싸온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겨웠다.

     

    점심 후 본격적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레크레이션과 발야구 축구 피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웠고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제일교회 이용관 형제(51)

     

    나무그늘아래에 쉬는데 꼭 예수님의 그늘아래에 쉬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와 말씀 모든 활동들이 꼭 천국에서 쉼을 누리는 것처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광주제일 박영숙 자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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