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송동현 | 2015.06.14 23:15 | 조회 12049



    지난 6월 7일(일) 저녁 기쁜소식 목포교회에서는 박희진목사(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담임)를 모시고 전남지역 연합예배를 드렸다.

    학생들의 젊음의 생기가 느껴지는 댄스로 시작한 모임이 시작됐다.

     



    이어 소프라노 박진영(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솔리스트)이 ‘무덤에 머물러’ 외 5곡의 노래를 선사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올해 5월에 있었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대회 최고상(혼성부문 1등)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진영 단원은 간증을 통해 ‘합창제 출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만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조건을 갖추어 우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단원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을 부르며 자신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을 기억했고 노래를 부르는 중 벅찬 감사에 목매어 했다.

     




     
    이날 박희진목사는 이사야 41장 말씀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하나님에게 맡길 때 하나님이 도와주심’을 전했다.

    “시대가 지나면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이 강하게 생기게 됐고 대화는 단절되어갑니다. 대화를 통해 알아가야 하는 마음의 세계를 살아가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자신의 생각 속에만 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물이 없어 갈증을 느낄 수밖에 없는 광야 같은 우리 마음에 강이 흐르는 길을 여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우리를 복되게 하십니다”

     

    기쁜소식목포교회는 6월말에 완공예정이다. 지금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9일에는 외부와 내부 비계를 철거했고 이후 마무리 작업으로는 의자설치, 데코타일, 도배가 남아있다.

    *형제·자매들의 기도와 관심을 바랍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17/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342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