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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 | 2015.06.15 15:36 | 조회 8923

     

    기쁜소식 순천교회 교육전도사 경로당 집회열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뜻 따라 발걸음 내딛어

     

    528() 오후 4시에 순천교회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졸업 교육전도사들이 연향 3지구 세영아파트 경로당에 도착했다. 모친님들께서 교육전도사들을 반갑게 맞이했.

    송금자 교육전도사는 '바르게 앉는 자세눈의 피로를 푸는 마사지를 모친님들 앞에서 15분 동안 선보였다.



    모친들은 마치 아이들처럼 잘 따라하시며 마음을 활짝 여셨다.

    이어서 이강복 교육전도사는 '하나님이 주는 행복'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모든 사람은 누군가와 마음이 흐를 때 행복을 느낍니다.

     사람은 결국 실망을 주는 부분이 많지만 하나님은 죽음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행복을 주십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삶 속에서 얻은 여러 간증을 구체적으로 전했고 말씀을 듣는 모친들도 남은 인생을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했다. 이후 다과와 교제시간으로 경로당 집회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교육전도사들은  다음 주 수요일 오후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인사를 하고 경로당을 나왔다.

    이날 교육전도사들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복음을전했다. 그동안  나는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하다고 여겼던 생각 너머로 발걸음을 내딛었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걸음을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했다. 복음전도자들은 복음전하는 시간이 기쁘고 감사했다. 교육전도사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그에 여념하지 않고 우리들의 입술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이번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곧 다가오는 순천집회에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풍성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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