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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5.07.07 15:54 | 조회 10361



    기쁜소식영광교회 나은숙 자매의 초청으로 전남 영광군을 찾은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복음을 향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성도들과 짧지만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 이날 나은숙 자매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장어구이식당에 이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나은숙 자매는 몇년전부터 목사님을 모시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귀한 분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다오래전부터 참 행복하시다고 말씀하신 박옥수 목사님을 보면서 저에게도 그 행복을 주시라고 했는데, 오늘 이렇게나 넘치는 행복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사 후에는 영광교회 성도들을 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즉석 공연이 있었습니다. 바이올린니스트 이혜림의 연주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맑고 아름다운 화음에 참석자 모두가 큰 환호를 보냈습니다. 특히, 우태직, 박진영 단원의 듀엣 하나님의 은혜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영광교회 김정훈 집사가 운영하는 회사의 신축 현장을 찾아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박 목사는 애굽 바로왕에게 요셉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 예수님이 계셔서 지키시고 도우시고 복을 주길 기대한다며 회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기쁨을 얻는 복음의 귀중한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목사는 이어 교회건축 공사를 하고 있는 목포교회와 나주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형제 자매들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목포교회는 약 10개월여간 증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예배당에 의자를 들이며 막바지 작업이 한창으로, 앞으로 목포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과 새로운 성도들을 맞이하게 될 것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나주교회 역시 기존 예배당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은 교회를 건축하면서, 부담스러운 형편이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건축이 진행된다는 사실에, 말씀안에서 평안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박 목사는 목포와 나주교회 성도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이 기쁜소식선교회를 세상에 드러내시고 일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하며 특히, 지역 형제자매님들이 믿고 따라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열왕기상 1836절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은 부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보면 소망이 넘치고 하나님께서 지역 교회를 통해서 이 지역을 복음으로 뒤덮기를 원하신다이 일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일로 많은 사람들이 이 큰 나주교회에 함께할 것이 소망이 된다는 뜻을 전해 성도들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박 목사의 이번 전남지역 교회 순회 방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역에 구원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날 것에 대해 소망을 더욱 단단히 했으며,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으로 가득 차는 은혜와 긍휼을 입게 된 축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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