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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5.08.04 20:39 | 조회 9942



     

    월드캠프 후 해외 사역자 초청 집회로 말씀을 나눈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가 722일 박옥수 목사와 마하나임신학생을 광주로 초청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30여명의 마하나임 신학생들과 함께 이날 오후 6시 광주은혜교회로 도착했습니다. 박 목사 일행을 맞이하는 형제자매들은 복음만을 위해 살아온 박 목사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을 하며 광주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광주전남지역 성도 750여명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교회로 모였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이 선보인 라이쳐스 댄스와 자메이카 문화공연은 성도들의 기쁨을 그대로 표현해 주었고, 광주 엘림합창단의 찬양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와 동행한 신학생들은 리코더 연주 'Amaizing Grace'와 아카펠라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함께를 부르며,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상 17장과 창세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잡은 사람과 사단의 음성이 자리 잡은 사람은 천지차이라며,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통의 가루가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죽음을 앞 둔 사르밧과부가 하나님의 말씀에 잡힌 그 순간부터 절망과 어둠이 물러간 것처럼, 어둠과 근심을 이기는 것은 빛되신 말씀뿐이라며 늘 성경을 대하고, 말씀을 들으며 복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이번 광주 방문은 생각에 고립돼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명으로 옮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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