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광주.전남.제주

2015년 광주대전도집회가 추석직후인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광주김대중켄벤션센터에서 시작된다.

52년동안 복음의 외길을 걸어온 강사 박옥수목사를 초청,

 “세상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시민들에게 죄사함을 통한 영원한 생명과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소망을 심어주며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광주은혜교회 박희진목사는 이번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에스겔 37장 4절~6절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모든 뼈들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는 말씀을 전하며 광주의 많은 시민들에게 복음의 대언을 하게 하셨다.

내가 구원으로 이끌려고 하면 부담스럽지만 에스겔이 마른 뼈들에게 대언했을 때 하나님께서 뼈들이 붙게 하시고, 생기로 불어오게 하셔서 큰 군대를 이루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대언하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이끌어 내었다.

개인이 전도노트를 기록하여서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을 찾아가 개인적으로 사귐을 갖고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전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또한 저녁마다 형제자매들이 기도회로 모여 전해지는 말씀으로 힘을 얻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 우리가 가진 복음을 대언하고, 광주대전도집회로 그들을 초청하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 생명을 얻을것이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