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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2.06 12:42 | 조회 8506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가 2016년 굿뉴스코 15기 해외봉사 광주·전남지역 환송회를 지난 22광주 모노바스 중식당에서 열었다. 이번 굿뉴스코 15기 해외봉사로 파견될 학생은 전국 428, 그 중 광주·전남 지역 학생은 29명이다.

    1,2차 워크샵과 대륙별 훈련을 모두 마쳤고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17개국에 파견 될 예정이다.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 지부에서는 1년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굿뉴스코 선배단원들과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해 환송회를 준비했다.

     

     


     

    행사 시작으로 2015년도에 파견된 14기의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15기 학생들의 자기소개시간은 환송회에 참석한 굿뉴스코 동문회 선배들이 15기 후배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국제청소년연합 광주전남지부장(김정훈)IYF 행사 때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겁다면서굿뉴스코 15기 학생들 잘 다녀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굿뉴스코 총 동문회회장(채영욱)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에도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굿뉴스코 동문회가 형성되어 있다면서 “1년 동안 잘 다녀와서 같이 활동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14기 선배단원들이 준비한 15기 후배들에게 보내는 영상과 굿뉴스코 동문회 선배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서로 즐기는 시간됐다.

     





    박희진 목사(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는 굿뉴스코 15기 학생들에게 사랑에 대하여 메시지를 남겼다. 

    가시고기, 딕 호이트 부자(父子)의 동영상을 시청한 후, “하나님은 가시고기에 사랑이라는 DNA를 넣으셨다. 가시고기 새끼도 마찬가지로 DNA를 물려받아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몸까지 내어주는 부성애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생명체를 보존하기위해 끝없는 대물림을 한다면서 사람도 똑같다. 우리도 대물림 속에서 태어났다. 우리에게는 이제껏 맘대로 살아온 내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있다. 사랑을 받으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과 아는 것은 차이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난다고 말했다.

    지진으로 무너진 나라 아이티에 복음을 들고 갔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지만, 진정한 사랑의 발견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희생한 사랑이다. 사랑은 깨닫는 것이 아니고, 발견하는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사랑을 우리도 나타낼 수 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만나고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기업(대표 김정훈)에서 우리군민신문(사장 이보배)15기 학생들(박지연(광주여대), 양경찬(전남대), 박혜원, 이세현(청암대))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굿뉴스코 동문회에서도 15기를 위해 선물을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하며 환송회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2016년 한해 해외에 나가서 행복을 가득 안고 올 굿뉴스코 15기를 생각할 때에 소망스럽고 이들 마음속에 복음으로 인하여 기쁨과 참사랑을 주실 하나님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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