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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2.25 10:03 | 조회 7918



    굿뉴스코동문들
    , 귀국발표회 후원의 밤 개최


    목포,여수,광주에서 추억의 귀발댄스, 바자회 선보여 큰 호응

    이번주 일요일 광주에서 광주전남 연합모임에서 마지막 무대

     

     

    굿뉴스코 총동문회 광주·전남동문회(회장 채영욱)가 제 14회 굿뉴스코 귀국발표회를 앞두고

    목포, 여수, 광주지역을 순회하며 나눔 바자회와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 한해 해외에 나가 14기 학생들이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다.

    후배들을 맞이하는 굿뉴스코 동문들은 14기 단원들이 앞으로 사회와 학교로 복귀하는 생활 가운데에서도

    힘 있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후원의 밤 행사는 1부 공연과 퀴즈, 간증 2부 나눔 바자회로 구성됐다.

     


     

    공연을 위해 굿뉴스코 광주·전남 동문들은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열정의 나라 중남미 댄스 볼레리아와 자유의 나라 아프라카 댄스 레코를 준비해 선보였다.

     

     








    독일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채영욱 광주·전남 동문회장은 지난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내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같은 동문들이 함께 일해주고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됐었습니다.

    15기 학생들을 보내는 사역자님들이나 선교사님들의 마음을 보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굿뉴스코활동 이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고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 일에 함께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지역 동문들이 잠에서 깨어나 마음이 살아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그간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기쁜소식 목포교회 최원배 목사는박옥수 목사님은 학생들을 향해 저는 여러분들을 별이라고 부릅니다.

    분명 목사님도 저 학생들이 형편없고 부족한 것을 알지만, 목사님은 형편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약속의 눈, 다른 눈으로 학생들을 바라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신 것을 봅니다전했다.

     

    복음의 젊은 일꾼들이 서툴지만 복음을 향해 달려가고, 주님의 일꾼으로 자란 동문들.

    내가 부족하고 내가 연약하다는 생각에 갇혔지만, 예수님을 의지하며 마음을 통해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을 받게 될 올 한 해가 기대된다.

     

     




     

     

    이날 말씀 직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광주전남 동문 50여 명이 무대에 올라 다함께 하늘에 뿌려진 작은 별들

    합창하며 다시 한번 약속을 기억하고 떠올리는 시간이 됐다.

     



     

     

    합창 중에 임소영 단원은 저희들은 전 세계에서 1년간 활동하며 받은 사랑과 약속의 말씀으로 올해도

    힘 있게 복음의 일을 하고자 합니다. 교회 형제자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연 프로그램 이후 진행된 나눔 바자회는 지역 교회와 동문들이 함께 만들어갔다.

    종의 약속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모든 굿뉴스코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지역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은

    학생들과 해외지부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모금에도 적극 동참했다.

     



     

     

    바자회를 준비한 이은혜 단원은 바자회 물품을 수집하는 일부터 모든 부분에 불가능할 것 같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는데,

    하나님은 이런 부담과 안될 것 같은 형편을 하나님을 의지해 넘어가길 원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번 바자회와 행사를 준비하면서 제 마음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15기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동문들의 마음에 그동안 나는 부족하고 나는 연약하다생각과 부담을

    하나님이 바꿔주시고 도우시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자신의 일에 빠져 한평생 육신에 이끌려 허망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많은 청년들이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변화를 입는 모습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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