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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5.04.01 22:50 | 조회 12200

     


     

    개나리가 화순교회 담장을 노오랗게 물들인 329일 기쁜소식화순교회에서는 박희진 목사(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담임)초청 예배가 있었다.

     

    기쁜소식화순교회 예배당 가득 찬송이 울려 퍼졌고 형제·자매들은 찬송 가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났다. 이어 기쁜소식화순교회 학생들의 건전댄스공연과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청년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다.

     

     

     

     

    박희진 목사는 사람의 본질과 죄란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한 구절 한 구절 성경을 펴며 말씀을 전했다.

     

    형제자매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씀을 경청했다.

     

    박희진 목사는 성경에서는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시편 583) 라고 하고 있으며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전했다.

    이사야 43장에 나오듯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이사야 43) 우리에게 잘 봐, 잘 들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고 싸우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이사야 419)와 같이 하나님이 땅 끝에서부터 우리를 붙드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사야 41장에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네가 하려고 하지마, 내가 해 줄게, 당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고 나와 싸우는 자와 당신이 싸우겠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기뻐해야 되는 이유는 그 문제를 해결할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죄라는 것은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며 오직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주님 안에 들어와 있는 그 날부터 하나님의 의지로 말미암아 내가 거룩하고 온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날 형제자매들은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저절로 본성을 거스르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씀 속에서 참된 쉼을 얻었다.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로마서 1117)과 같이 우리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졌다는 것은 돌감람나무와 끊어졌다는 것이다. ‘참감람나무 진액을 받는 주님 안에 들어와 있는 세계는 이미 이루어진 세계이다는 말씀이 전해졌다.

     

    기쁜소식화순교회에서는 정근창 목사(기쁜소식벌교교회 담임)를 강사로 5일부터 8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린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이날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졌던 말씀이 화순군민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그들의 삶에도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않을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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