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광주.전남.제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화순군민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살아있는 말씀 전달

지난 4월 5일(일)부터 8일(수)까지 기쁜소식화순교회에서 정근창 목사(기쁜소식벌교교회 담임)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매 시간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예전에 복음을 듣고 죄 사함의 확신을 가졌지만 교회에 나오지 않았던 분이 교회에 다시 나오고, 80세의 노인분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등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

집회를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은 ‘우리 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교회를 단장하고, 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연보를 하며 화순 성경세미나가 준비됐다. 한 형제님은 직장을 마치고 교회로 와 새벽까지 교회 내벽에 보온효과를 높이는 작업을 하면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음을 행복해 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엘림 합창단이 ‘남녀혼성중창’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예수사랑하심은, 사명’이라는 곡을 찬양했다. 마음에 있는 주님이 주신 감사가 표정, 목소리 등으로 표현되어 관중에게 전달되었다.

강사 정근창 목사는 민수기 2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뱀을 보내 물게 했을 때 하나님은 불뱀을 없앤 것이 아닌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로 인해 마음이 상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가 마음에 안 들 때도 있다.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놋뱀을 쳐다보면 되는데 사람들은 불뱀에 안 물리려고 도망가고 숨는다”라고 서두를 떼었다.

이어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는 구절을 통해 ‘불뱀을 보낸 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며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그 말씀을 믿을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화순교회에서는 오늘 9일(목)저녁부터 12(일)까지 저녁 7시 30분 문민용 목사(기쁜소식화순교회 담임)를 강사로 후속성경세미나를 가진다. 세미나 문의: 061)374-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