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서영란 | 2015.04.25 22:01 | 조회 9735




    연초록의 푸른잎들로 장식한 봄 내음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신록의 계절인
    4, 기쁜소식고흥교회에서는 422(오전)부터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바쁘신 농촌의 일손을 뒤로하고 부친님,모친님으로부터 인근 지역 형제자매님들이 참석하여 신앙을 하는 참된 마음의 위치에 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교회 중고생 학생들과 지역 합창단원들이 부르는 찬송은 듣는 이의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었다.



    강사 최남현 목사는 첫째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

    니라 [창세기 1:2]

     

    내게서 나온 것은 혼돈과 공허와 허무입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질 않습다. 신앙은 내가 제거되어져야 합니다. 나라는 사람이 벗어나려고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위치가 나입니다. ”

     



     

    둘째날,

    신앙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갈 줄 알아야 합니다. 나를 빼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뀌는 것은 저주와 심판이 와야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목적은 영생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나라는 사람의 모습을 가르쳐주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이사야 55:8]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안에 길로 인하여 마음이 상한 것은 하나님이 없어서입니다. 자동차가 엔진에서 나오는 힘을 받아들여 작동하듯이 신앙도 받아들여야지 가득 채워지고 저절로 열매가 맺어집니다. 불뱀에 물린 형편의 땅만 보지말고 쳐다보십시오. 이제 주님을 바라보세요 우리가 죽어 마땅할 인생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십자가에서 이루어놓으셨습니다. ”

     

     

     

     

    셋째날, 내 마음이 어디에 연결이 되어져 있습니까?

    유모의 가르침을 받은 므비보셋은 다윗을 마음을 모르는 동안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요나단을 인하여 은총을 베풀어 주겠다라는 다윗의 마음을 모른채 다윗이 베풀어준 상에서 함께 했지만 다윗을 마음을 먹지는 못했습니다. 자기 생각에 연결이 된 사람은 여전히 죄인이며 마음이 약속과 연결이 된 사람은 의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마귀를 잡으려고 무덤에 갇히셨으며 우리를 사망에서 건져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를 그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아니합니다. 우리가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장로교회를 다녔지만 이번 성경세미나에 말씀을 정확히 들으면서 내 죄가 씻어진 사실을 알았어요. 그동안 예수님이 죄를 씻어 놓았다는 것은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강사 목사님이 상세하게 가르쳐주어서 감사했어요 제가 진짜 구원을 받았어요.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송춘희 할머니-"

     

     

    하나님이 고흥 교회안에 153마리의 물고기의 약속을 주셨는데 형제 자매님들의 가족분들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평상시 전도하신 분들이 참석하여 복음의 말씀을 듣고 기뻐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고흥땅에 세미나를 통해 신실히 이루어가시는 볼 때 소망꿈을 펼쳐본다.


    기사, 사진: 김미아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18/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321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