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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4.08.05 12:03 | 조회 14304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준비한 건전댄스로 2014 광주 IYF여름학생캠프의 막이 올랐다.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만나고,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취지인 IYF학생캠프는 84()부터 11()까지 6일간 진행된다.

       

     

     

    광주전남 중학생과 교사, 스탭 등 약 4백 여명이 광주 IYF문화체육센터에 모였다.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저녁 7시 학생캠프 개막식!!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무, 부채춤, 대학생 스탭들이 준비한 굿뉴스코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평안을 얻었던 지선경 단원의 트루 스토리가 개막식 공연으로 올랐으며, 러시아국립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는 이성주의 솔로 공연, 마인드 강연 등이 펼쳐졌다.













     

     

    박옥수 목사는 영상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캠프 기간 동안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누며 믿음을 증거 하는 보람된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학생캠프의 마인드 강연 강사인 김대인 선교사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 눈으로 보기에 자신이 겨자씨처럼 작아 보이지만 생명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여러분의 능력으로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게 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후 반별 모임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누가 7반의 유순옥 선생님은 이런 큰 일에 쓰임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함께 하는 시간동안 반 친구들과 더 가까이 교제하며 이곳에서 흐르는 마음의 세계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캠프 둘째 날인 5일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워터올림픽과 안보교육,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계속진행되는 여름 학생캠프를 통해 변화의 배에 함께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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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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