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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선영 | 2014.09.20 21:06 | 조회 19341

     

       2014. 9. 19(금) 기쁜소식목포교회 증축기공예배

     

    기쁜소식 목포교회는 지난 19일 저녁 박옥수목사를 초청하여 목포교회 형제자매들과 전남, 광주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님이 참석하여 증축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예배당은 1999년에 신축했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아 교회에 더 해지면서 7년 전부터 예배당 증축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교회 부지 안에 다른 사람의 부지가 있는 관계로 계획이 진행되지 않아 여러 번 설계변경을 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캠프 후 본격적으로 바닥기초공사를 시작했는데, 암반이 있는 난공사였습니다. 기쁜소식 목포교회 최원배 목사는 형편은 어렵지만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예수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증축기공예배 컷팅식에 기쁜소식 목포교회 주일학교의 발랄한 댄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컷팅후, 박옥수 목사와 사역자들, 형제, 자매들의 시삽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미국에 처음 살았던 사람들이 자기들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살 집을 지은 것이 아니라

    예배당을 짓는데 시간과 마음을 드리면서 미국이 가장 부강하고 좋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목포 교회가 예배당만 크게 증축하고 사람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새로 짓는 예배당은 목포에 있는 어렵고 절망적인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평안과 기쁨을 얻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저녁 기공예배 때,

    누가복음 5장에 예수님께서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고기도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자기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겁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고 따를 수 있는 자가 가장 위대한 자입니다,“라며 한 시간 동안 여러 예화를 들어 가며 말씀을 하였습니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목포교회 형제, 자매들은

    우리가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종들을 통해 일을 이루시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세우겠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이일이 우리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이며 건물도 지어지지만 동일하게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를 입겠다고 간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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