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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아 | 2014.03.11 16:11 | 조회 15042



     지금 기쁜소식고흥교회는 예배당 주차장을 땅을 구입해 한창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이 앞에 서 계시지만 여전히 연못을 바라보고 있을 때 “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요한복음 5:8) 말씀이 생각에서 벗어나 주님의 말씀을 믿고 경험하는 믿음의 세계로 마음을 옮겨 놓았듯이 2013년 9월 하나님께서 종의 마음안에 교회가 38년된 병자처럼 자리를 들고 걸어갈 수 있는 믿음의 삶을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앞 땅 340평을 땅 주인이 매입하지 않겠냐고 제의를 해오게 되면서 교회 주차장으로 땅을 얻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무엘상 14장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요나단이 병기 맡은 자에게 “우리가 이 할례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의 말에 병기 맡은자가 “당신의 마음에 있는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요나단의 마음을 함께 하듯이 말씀편에 서 있는 종과 같은 마음으로 형제 자매들이 함께하여 2013년 9월 9일 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적을 가진 안준호씨가 마음을 닫고 있어 팔지 않겠다 해서 땅을 살 수 없을 거라 절망하고 있을 때 종의 마음 안에 “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말씀을 믿고 기다린 결과 하나님이 마음을 열게 하여 팔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자장 땅이 허가가 나고 측량이 되어지면서 흙을 받을 수 있다는 광고를 걸어 흙과 돌도 얻어지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맡은 명사장님을 만나 교회 마음을 쓰도록 은혜를 입히셨고 주차장 입구쪽 땅을 구입해 등기가 되는 과정에 시간이 자꾸 차일피일 지연되어져 갈 때 “ 안되는 것 아니냐? 없어도 되는 땅인데” 하는 생각들이 올라왔지만 하나님이 완전케 하신다는 말씀 앞에 마음의 방향을 바꾸면서 등기가 마무리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앞에 믿을까 말까가 아닌 안 믿으면 끝난 것임을 보고 정확히 선을 그어 가듯이 주차장 땅을 통해 우리 영혼을 일깨워 주고 앞으로

    완공 되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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