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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4.03.12 12:29 | 조회 13380

    <화순은혜교회 예배당전경>


    지역 일을 돌아보는 삶을 살게 되길
     
    어려움을 혼자지면 힘들지만 그 고통을 나누어지면 가벼운데, 교회안에 마음이 흐르고, 소통이 되면 너무 복되다
    그런 일들이 바로 교회와 형제 자매들이 해야 할 일인것이다. 
    어려움을 내어놓고 이야기하고 모임을 가지면 벗어날 수 있는데 그간 광주·전남 지역교회에서는 성경 속 게하시와 같이 혼자 어려움을 지고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39()는 이와 관련해 각 교회의 뜻있는 형제들이 화순교회에서 연합 주일 예배를 드렸다


    <화순은혜교회  권정강목사>


    예배전 광주은혜교회 대학생, 청년들이 함께하여 라이쳐스댄스, 아카펠라 공연, 여성중창등으로 예배에 함께 하며, 광주전남지역에 흐르는 성령의 역사에 함께 할수 있는 복된시간이었다.



    <대학생 라이쳐스댄스공연중>




    <예배에 함께 한 광주전남 장년>




    <청년들의 아카펠라공연중>




    <광주은혜교회 청년회 중창단>



    말씀 후 각 지역에서 참석한 형제들이 모임을 가졌다
    박희진 목사는 첫 사역지인 순천에서 힘들었을 때 자신의 마음에 힘을 다시 불어넣어 주었던 것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대구 학생회에서 돈을 조금씩 모아서 보내줬었어요. ‘순천을 기억하는 교회와 성도가 있구나. 나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몇 달 뒤에는 구미교회에서 성미를 두 되 반 모아 보냈어요. 깨알 같은 글씨로 쓴 편지를 읽는데 복음을 전하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교회를 떠나면 안 되겠다. 밥 한 숟가락을 뜰 때마다 쌀이 아닌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박희진 목사는 이러한 마음이 교회 교회에 흘러 들어가면 교회가 살아납니다 라고 간증 하며 참석한 형제들이 지역 일을 돌보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열왕기하 5장   마음을 연 나아만, 마음을 닫은 게하시!! >




    <모임중 간증하시는 형제>



    <화순교회 사택에서 가진 형제모임>


    이 날 모임에 참석한 형제들은 각 교회에 있었던 어려웠던 일들이 사실은 주변 교회나 형제·자매가 알았더라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던 일들이 있었음을 기억하며 모임이 이어지길 소망했다
    매월 형제들은   광주전남지역의 작은교회들을 방문하여 계속하여 모임을 가지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이 변화되어 복음 앞에 달려 나갈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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