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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4.04.04 16:52 | 조회 14023



    기쁜소식 해남교회에서는 323일부터 26일까지 이봉춘목사를 초청하여 해남 문화원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봄의 기운이 완연해지며, 남도땅끝지역인 이곳에서부터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오르며 해남으로 달리는 도로전경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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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세기 228)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준비하시는지를 보기로 했다.

    하나님을 의지해서 진행하는 동안 집회장소와 숙소를 구하고 필요한 물질을 풍족하게 주셨고 작은 부분까지 하나님의 일하심이 느껴졌다.”- 김종은 목사님





    집회장소인 해남문화원은 아담하고, 집회를 하기에 우리에게 적합한 곳이었다. 하나님이 준비해 주심을 느낄수 있었다. 매시간 광주, 전남지역의 합창단이 멀리서 오셔서 온마음으로 찬양을 하고, 기쁨으로 주를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함이 전해졌다. 말씀을 듣기 전에 우리마음을 차분하게 말씀으로 이끌어주셨다.






    강사 이봉춘목사는 성경속에 분명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고 사역을 통해 만났던 하나님의 간증을 전해주셨다.

    눅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율법사는 생명이신 예수님앞에 나와서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는지 물어봤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사람이 강도를 만나 거반 죽게 되었을 때 그를 보고 제사장도 레위인도 피해 지나갔지만 사마리아인이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는 이야기를 하시며 너도 그와 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겠나이까?’ ‘...너도 그와같이 하라.’

    생명를 얻는 사람이 누구였습니까?’‘강도만난자 입니다.’

    무언가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강도 만난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인정 할 때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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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분들이 여러분 오셨다. 특히 목포에 사시는 강사목사님 어머니(황순임78)를 초청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오랫동안 선교회에 대해서 마음을 닫고 있었는데 첫날 먹보다도 더검은 죄로물든 이미음 흰눈보다 더희게 깨끗하게 싯겼네하는 찬송를 통해 마음을 여셨고 60년 넘게 다녔지만 죄사함에 확신이 없었는데 구원을 받아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새로운 분들이 12명 참석하셨고 김춘희 모친도 구원을 받았다.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마음을 열고 후속집회도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해남에 계속하여 복음이 전해지며,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있음에 감사하고 계속하여 후속으로 집회가 이어진다



    글/사진: 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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