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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4.05.24 11:06 | 조회 13485







    11일부터 14일까지 ‘무안 백제문화웨딩홀’에서 최원배 목사(기쁜소식 목포교회시무)를 초청하여 죄

    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

    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주님이 이 집회를 통해서 무안에 죄에 매여 고통

    하는 사람들을 찾는 세미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오선균 전도사)



     무안교회 형제자매들이 많지 않아 전도나 심방이 쉽지 않았는데, 목포구역 교회 부인자매들이 함

    께 전도를 하면서 집회 소식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 목포교회 합창단은 여성중창과 합창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불러주었습니다. 합창단의 찬양은 집회 참석한 분들의 마음에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바꿔 주어 마음을 열고 말씀

    을 들을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사 최원배 목사는 신앙의 기본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신앙의 기본이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는데서 시작이 되는데우리는 뭔가 잘 하려는 마음에 사로잡혀 신앙을 거꾸로 하고 있다.노아, 나아만, 베드로, 38년된 병자, 간음 중에 잡힌 여자... 모두 자신이 악 뿐인 인생임을 발견했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들을 수 있었다.

     하나님 앞에 돌아 보면 옳은 것이 없는 인생인데, 사탄에게 속아서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살아간다. 말씀이 실상이며 내 생각을 따라가면 망할 수밖에 없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 앞에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할머니 한분은 6년 전에 무안 사역자와 신앙 상담을 통해 마음을 열고 계셨는데 부인자매들의 노방전도를 통해 다시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었고, 집회장소를 대여 해준 사장님도 무안 장로교회를 다니는데, 첫날 저녁 참석해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자매들의 전도를 통해 조선족 아저씨 한분도 계속해서 집회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이 이틀이나 비를 내려 주셔서 농사일에 한 참 바쁜 농번기이지만 일손을 놓고 말씀을 들을수 있

    도록 여러분을 보내 주셨습니다. 






     강사목사는 말씀이후 2부 그룹교제와 개인교제를 하며 교회안의 구원 받은 지체들이 마음이 바뀌기를 바라시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인기 형제님은 지금껏 형식적인 신앙을 했고 부담스러운 일을 피했는데 집회 말씀과 강사목사님과 신앙 상담을 하면서 마음에 힘을 얻었고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막연한 믿음을 발견 하며 이번 집회는 자신을 위한 집회였다고 간증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교회를 대적하지는 않는다고 늘 생각했는데 집회 기간 동안 마음에 한계를 느끼면서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였습니다."(유선미자매)

     



     이번 세미나에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밀하게 일 하고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음 전

    하는 걸 기뻐하시는 주의 마음이 우리의 연약함과 모든 생각을 이기고 우리 마음에 큰 기쁨과 소망을주신 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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