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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9.04.11 09:41 | 조회 2185

    48(), 벌교지부 마하나임 동문들은 기쁜소식강진교회에서 네 번째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벌교지부 교육전도사들은 보성과 강진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는 교육전도사들이 강진에 모여 무전전도여행을 하며 강진교회 성경세미나를 알리기도 하였다. 또 지난 성경세미나에 상담카드를 작성하신 한 분 한 분을 찾아가 심방하고 전화연락을 하며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홍보하기도 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 약간은 쌀쌀하고 추운 저녁 날씨에도 5분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송양운 교육전도사는 몇 번이나 수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지만, 구원을 받지 못했던 아버지께서 간암에 걸리셔서 박옥수 목사님께 안수를 받고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새 힘이 필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받아 행복하고 기쁘게 남은 인생을 사시다가 돌아가신 부분을 이야기하며 우리 마음에도 참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 복된 인생을 살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벌교교회 전형남 교육전도사는 마가복음 2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모두 부족하고 잘한 것이 없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처럼 겉으로 보이는 좋은 모양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 마음에 정확하게 임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9> 말씀과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2:38> 말씀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게 하고 죄사함과 성령을 받는 부분을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2부 개인상담시간에는 지난 토요일 무전전도여행을 하며 만났던 한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교제를 나누기도 했고, 작년 성경세미나에 가판전도를 하며 연결되었던 한 아주머니가 또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평동마을에 사시는 새로운 분 두 분이 오셔서 말씀을 들었고, 강진 교회자매님을 통해 연결된 가족도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며 마음을 많이 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심령들이 계속해서 연결되어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볼 때 감사했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말씀에 따라 발걸음을 내딛는 교육전도사들을 위해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일하시는 것을 볼 때 감사하고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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