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신명진 | 2013.06.09 13:00 | 조회 7782

    사무엘상 151~9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계수하니 보병이 이십만이요 유다 사람이 일만이라 사울이 아말렉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하니라 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내려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9절 말씀까지 읽었습니다. 여기 링컨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있죠? 우리 학생들 영어 말하고 싶은데, 배우고 싶은 가장 좋은 길은 원어민 선생님 하는 대로만 따라하면 돼요. 쉽죠? 어려워요? 잘 안 따라가지죠? 입이 굳어서 그래요. 입이 굳었어요. 왜 그러냐면 여러분이 잘못된 영어발음을 사전에 듣고, 여러분이 그걸 쓰고 있어서, 들려오는 본토발음이 여러분에게 접목이 안 되는 거예요. 들었을 때 이해도 하고, 깨달음도 가지시고, 맞다는 긍정도 하시지만, 그 원어민이 들려주는 발음이 접목이 되지 않아서 나는 여전히 다른 발음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는 그 학생은 자주자주 원어민의 소리를 듣다가 보니까, 내 입에서 나오는 이 소리 역시 원어민의 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충만해 합니다. 다른 사람이 들을 때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이게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 속아가는 일들이에요.

     

       그것처럼 성경을 알고 있는 우리들, 불행합니다. 차라리 성경을 모르면, 말씀이 그대로 들려와서 일을 합니다. 말씀을 알고 있는 것 때문에 들려지는 소리가 내 마음에 그대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좀 전에 이야기했듯 이해도 되고 깨달음도 오고 간증도 하지만 그대로 안 됩니다. 의사선생님들은 환자를 앉히고 처방전도 주고 그 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삶에 대한 이야기도 누누이 해 줍니다. 듣고,

       , 그렇구나!’

    하는 감동을 받습니다. 그러나 실제의 집에 돌아와 사는 삶을 보면 그리 못하신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하십니까? 안 됩니다. ?

       좋다. 맞다. 그렇구나!’

    하고 긍정을 하지만 그걸 받아들여서 내 인생에 접목을 시켜서 그렇다고 하는 그 삶을 내가 살지 않는 거예요.

     

       왜 그렇게 안 살까?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렇게 굳이 살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렇지 않은 변법, 편법을 따라 사는 삶도 짭짤한 맛이 있어요. 살 만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사는 것 뿐이에요. 맞죠?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있냐? 나도 나름 인생을 알아. 나도 조금은 건강관리 할 줄 알아.’

    이런 참, 기가 막힌 소리가 인생을 기가 막힌 웅덩이로 몰아드는 시발점이 된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여러분 인생에 큰 도움이 안 되겠나 싶은 마음이 들어집니다.

     

       자, 오늘 아침에 읽었던 이야기 속에 보면 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다같이 한 목소리로 크게 한 번 읽어봅시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뭐 하라고요?

       “들으소서!”

    했습니다. 왜 그 말씀을 들으라고 했냐면 여기 보니까 사울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느 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았어요.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쓰고 싶은 당신의 종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을 세워서 일하는 역사가 나오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이 사울이라는 사람을 세우려고 사무엘이라는 당신의 종을 통해서 기름을 취하여 가지고 가서 그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웠습니다. 왕이 됐죠? 왕이 되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게 아니고 왕이 된 사울을 보고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이제 당신이 이 나라의 왕이 되었기 때문에 당신의 지혜와 명철과 당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다스리는 것이 끝이 아니고 이제 당신은 기름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뭘 들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전에는? 당신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그 날부터 그 사울을 보고 하나님은 이제는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 인간 박희진은 배운 것도 가진 것도 가문도 없어요. 거의 뻥이에요. 허우대는 멀쩡해요, 보시다시피. 이만 하면 포장지 괜찮죠? 별로 마음에 안 듭니까? 병원 가서 눈만 좀 키우면 될 것 같은데? 저도 쌍커풀 수술 할까요? 어떤 대통령은 수술 하더라고요. 여러분이 원하면 할 수 있지만 항상 자연 그대로가 좋아요. 정말 저는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아무 것도 없어요. 그냥 이에요. .

     

       그런데 이런 나를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놓고 성령을 주시고 이 교회 안에 나를 세워서 목사라고 하는 이 직분을 주셨어요. 그리고 이 인간을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목사라는 이 위치에 세워놓았어요. 내 마음대로 휘두르고 살라고 이 자리를 보낸 게 아니고 나를 이 자리에 세운 것은, 나를 이 자리에 목사로 세우신 하나님은,

       “희진아, 지금까지 네 인생을 네 맘대로 살았잖아? 하고 싶은 거 했고 먹고 싶은 거 먹었고 네가 마음대로 산 인생 아니냐? 그래서 그 인생의 삶을 종지부를 찍고 너는 지금부터 내 음성을 들어라.”

    사울을 보고 하나님이 하셨던 말씀이 당신의 종 사무엘이라는 종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울 왕을 보고 한 말이,

       “왕은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뭘 원하느냐? 이 교회와 당신의 종을 통해서 누누이 해 주셨던 말씀은,

       “너는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나는 지금까지 누구의 소리를 듣고 살았던 사람이냐? 나는 지금까지 어디에 반응하고 산 인생이었냐? 나는 지금까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살았느냐?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그 순간 나는 다른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무슨 소리냐? 나를 무너뜨리고 나를 패망으로 몰아가는 저주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종착역은 죽음이고 저주 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사울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어려운 거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 음성만 들어가면, 하나님의 음성만 들으면. 여러분이 몸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셔서 원장님과 일대일 면담을 해 보신 적 있나요? 여기 전홍준 박사님이 계세요. 저 분 가까이 하지 마세요. 굶으라고 해요. 나는 겁나요. 얼마 전에 하도 굶어서 안 굶으려고 하거든요. 저한테는 그런 처방 내리지 마세요. 근데 진짜 우리는 좀 굶어야 해요. 사실이에요. 활동에 비해서 섭취되는 칼로리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 칼로리 때문에 몸이 비대해지는 거예요. 통통한 게 좋은 거 아니에요. “비 사이로 막가스타일이 가장 좋은 거예요. 제가 오늘 엄한 소리를 많이 하는데 죄송합니다. 없던 걸로 합시다. 안 들은 걸로 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원장님 앞에 서 보면 몸의 상태가 아마 급수를 나눠보면, 한 번 검진삼아 오신 분, 내 몸의 건강이 어느 정도인 걸 알아보려고 검진삼아 오신 분, 몸이 아프긴 하지만 참을 만한 분, 도저히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러운 분. 똑같은 세 분이 원장님 앞에 섰을 때 원장님 입에서 하는 처방전 이야기를 듣는 태도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같겠어요, 다르겠어요? 달라요. 그것처럼 여러분도 말씀을 듣는 마음의 태도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겁니다. 저는 그걸 판이하게 읽어요. 저도 30년 넘도록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두서너 마디만 주고받아도 이 사람이 어떤 생각에 잡혀 끌려가는지 감지를 할 정도니까 이 분야에는 전문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면 육체의 몸 때문에 원장님 앞에 섰을 때 원장님이 내리는 처방전을 뺏어갈 정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 ? 그래요? 그래요? 그러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방전을 들을 때,

       열심히 잘 하신다. 그렇구나.’

    하고 별로 관심 없는 사람도 있어요. 한 번 테스트삼아 오신 분들은 크게 안 들어요. 당신이 지금 죽을 병이 걸렸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 때문에 고통을 느끼는 사람은 오직 살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요. 이유도 없고 토 다는 것도 없고 변명도 없고 무조건 받아들입니다. ?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건 당신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처방이 나를 살리는 소리인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행동을 해요. 그런데 검사 삼아 간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맞지요? 그렇죠?

     

       제가 읽었던 이야기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까? 2, 3절을 보면 하나님이 해 주신 말씀이 나와요. 3절에,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이걸 왜 죽여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 줬고, 2절은 그 대상을 설명해줬어요. 2절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히브리백성들이 광야 노정 40년을 걸어올 때 아말렉 족속들이 히브리족속에게 행한 그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그 때 가장 연약하고 힘들 때 그들을 괴롭히고, 쳐져서 떨어지는 무리들을 죽였던 아말렉 족속을 하나님이 죽이려고 지금 정하셨습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수많은 무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괴롭게 하고 고달프게 하고 어둠으로 몰아가는 수많은 대상들이 있을 것입니다. 원망하지 마십시오. 슬퍼하지도 마십시오.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그 대적을 무너뜨리고 죽이실 것입니다. 당신의 약속이에요. 찾아드릴까요? 이사야 41장을 한 번 펴 보십시오. 10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13절까지 읽겠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1절에 보면,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참으로 당신의 의로운 손으로 나를 붙잡고, 나와 함께 싸워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나를 치는 자들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못 이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말씀과 마음이 연결되면 끝납니다. 모든 것들은요. 우리는 내가 싸우려고 합니다. ?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 이런 게 있어?’

    하고 올라와요. 참으세요. 싸움에 못 이깁니다. 이길 수 있나요? 못 이겨요. 하나님 당신이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너 도와줄게. 내가 그들을 다 멸망시키고 그들을 없애줄게. 너와 싸우던 자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내가 만들어줄게. 그러면 뭐가 걱정이여?”

    그렇죠? 걱정할 것 없어요. 그냥 하나님 앞에 일러주세요. 일러줘요.

       “하나님, 누가 때려요,"

      ("잉~" 하지 말고,)

       “엄마, 형아가 나 때렸어!”

    하면 엄마가 뭐 합디까? 형아를 혼내주죠?

     

       엄마 말고 하나님한테 일러줘요. 어려우면 어려운 이야기 하시고 힘들면 힘든 이야기 하시고 여러분을 모함하면 하나님한테 일러바쳐요.

       저 모함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저렇게 나를 모함하고 유혹하고 어두운 세계로 몰아갑니다. 저는 지혜가 없습니다. 지혜를 주시고 그를 만나 그와 이야기할 때 내 입술에 당신의 말을 넣어주십시오.”

    그 때부터 하나님이 일해요. 싸움은 주님에게 붙여요. 그리고 빠져나와요. 아시겠습니까? 아시겠죠?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15, 아말렉을 진멸해야 될 이유를 설명해줬고, 진멸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성경 전장을 다 읽어야되겠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 읽을 수 없지만 사울이 돌아올 때 기념비를 세우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맞아요? , 사무엘상 15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전장을 마치고 돌아와서 사무엘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때 보면 이 사울은 뭐라고 말하냐면 이렇게 말합니다. 16절을 보면,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가로되 말씀하소서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또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 사울의 대답이 나옵니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이 대답하는 사울 왕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도 구분하지 못하고 횡설수설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명히 3절에,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하셨거늘 어찌하여 이 왕이 전쟁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 손에 아각이라는 왕이 살아있어야 하고 그 손에 기름진 염소와 소가 살아있어야 하냐는 말입니다. 설거지를 했는데 왜 밥그릇에 고춧가루가 묻어야 있어야 합니까? 숟가락을 다 씻었는데 왜 말라붙은 밥풀이 붙어 있어야 합니까? 그게 씻은 거예요? 아니에요. 진멸하라는 말을 들었고 백성을 모아서 진멸을 했는데 마치고 돌아와서 펼쳤을 때 아각이 살아있고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려 살려놓은 짐승들이 있지 않느냐? 그러면서 그 왕의 입에서 뭐라고 합니까?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하고 있습니다. 웃기는 이야기죠.

       “나 잘못 없어!”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 이유가 뭐냐?

       “우리가 죄인이다.”

       악하다.”

       “거짓되었다.”

       “죽었다.”

    수없는 이야기를 들으셨고 수많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을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결과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달라집디까? 없습니다. 있다면 교만하고 거만해져서 남을 가르치려고 하고 있지, 섬기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의사는 평생을 남을 위해서 치료하고 환자를 살리는 일을 합니다. 제가 인생 30년을 살면서 배운 인생이야기를 하나 해 드릴까요? 여러분, 들으셔야 합니다. 나에게는 순간이지만, 그들에게는 영원한 것이다. 의사의 한 판단이 환자를 영원히 병신을 만들 수 있다. 맞나요? 그래서 의사는 환자 앞에 설 때마다 자신감을 갖지 않습니다. 신중을 기하고 또 점검하고 대책하는 것이 의사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이라면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가, 삶 하나가, 한 번의 실수를 할 수 있고 잘 못할 수 있겠지만 그것으로 한 사람을 영원히 잘못된 길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알려드릴까요? 살리면 하나님의 종이고, 죽이면 사탄의 종입니다. 세상 의사에게 비유하면, 살리면 의사이고 죽이면 돌팔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의사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계시는 분입니다. 영혼의 의사인 나는 병든 영을 말씀으로 살리고 하나님께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게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내가 그들을 살리지 못한다면 단, 내 깨달음과 내 주관을 갖고 살 때 죽이겠지요.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나타난다면 그 분은 살리는 영이기 때문에 살립니다.

     

       고린도전서 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 박희진을 통해서 나타난다면 나는 뻥이지만 뻥을 통해서 생명이 나와서 사람을 살릴 겁니다. . 우리는 뻥인 인생이지만 여러분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나타난다면 여러분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그 능력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쓰라고, 사용하라고. 이 세상에 사람들은 학문을 통해서 기술을 통해서 전문가가 되고 박사가 되어서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지금 인생의 세계를 투자하고 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은 죽어가는 저 영혼들, 생각에 잡혀 있는, 옮음에 잡혀 있는 지체들을 살리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에요. 우리는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왕에게 기름을 부은 이유가 있다면 왕으로 군림하고 허세 부리고 그렇게 살라고 준 자리가 아니고 이 자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다! 아멘?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자리는 말씀을 듣는 자리입니다. 보이는 것을 따라 행동하고 느낌을 따라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들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여러분. 다른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망하게 하는 겁니다. 왜 사람들이 망하고 변질되어 갑니까?

     

       제가 어제 형제자매님들하고 이야기해서 짜장면도 타놨고, 오리도 타놨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여러분, 곰팡이가 피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 링컨 학생들? 곰팡이가 피는 조건을 이야기해 보세요. 온도, (고온?) (높은 온도?) (무관심!) , 할렐루야. 이 학생 담임선생님 누구에요? 선생님, 훌륭하세요. 우리 링컨학교, 참 서광이 보입니다. 곰팡이가 피는 조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온도, 습도, 영양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책에 나오는 이야기에요. 곰팡이 피는 조건? 온도, 습도, 영양분입니다. 혹시 남편들 넥타이를 겨울에 쓰다가 여름에 넣어놓고 가을에 내 보면 넥타이에 곰팡이 피는 거 보셨습니까? 음식을 흘렸다가 물수건으로 닦으면 표가 안 나지만 속에 있는 영양분이 말라 있다가 장롱 안에서 습도와 온도가 주어질 때 곰팡이가 피어요. 그러면 곰팡이가 안 피게 하려면 어떡합니까? 3대 조건 중 하나만 무너뜨리면 곰팡이는 절대로 피지 않습니다. 맞아요? 곰팡이가 피게 되면 식물을 썩게 만들고 옷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지요. 맞아요?

     

       인생의 곰팡이, 내 마음의 곰팡이는 뭐냐? 생각입니다. 그러면 이 마음을 병들게 만들고 마음을 무너뜨리는 곰팡이라는 존재가 생각인데, 이 생각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생각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말씀뿐이에요. 맞아요? 말씀뿐이에요. 이 왕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들었다면 아말렉을 진멸할 때에 내 눈에 보기 좋은 아각을 살렸겠습니까, 죽였겠습니까? . 나는 죽이기 아깝고 슬프고 괴롭고 원통스러워도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딱 세워지는 순간부터 가차없이 잘라버릴 겁니다. 맞아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과 접목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듣는데 마음으로 듣지 않는 사울왕은 아각을 죽일 수가 없는 거예요. 듣기는 듣지만 마음으로 듣지 않는 사람은 아각 같은 나 박희진을 처리할 수가 없는 거예요. 올라오는 생각을 따라 먹고 싶고 마시고 싶고 쳐내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실패하고,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약국 가서 뭐라고 합니까?

       “콘택육백 두 알하고 쌍감탕 하나 주세요.”

    그러면 약사 아저씨가 뭐라고 해요?

       ‘네가 약사 해라.’

    하고 약 줘요. 우리는 보편적으로 감기 걸리면 그런 식으로 먹죠? 콘택육백 두 알에 쌍감탕 같은 걸 마셔요. 감기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 맞죠? 그건 의사 선생님이 내 몸을 검사하고 결정할 일이에요. 내가 할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감기일 거다. 감기다. 하고 스스로가 그렇게 결정하고 판단하고 스스로가 처방을 내리고 스스로가 약을 드시는 거예요. 진짜 무지한 사람들이죠?

     

       성경에서는 뭐라고 하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우리는 우리 생각을 듣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또 어떤 소리를 듣습니까? 주인의 음성을 듣습니까, 내 소리를 듣습니까? 여러분이 갖고계신 성경 신약성경 사도행전 2214절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절 한 절 역시 우리가 호흡을 맞춰서 같이 읽겠습니다. 준비되셨습니까?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4절에 보면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과 나에게 성령이라는 기름을 부어주신 하나님의 뜻은,

       “내가 구원받은 이유는!”

    그 말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이유는, 여러분이 정확히 구원을 받으셨다면 이제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 너를 구원한 것은,

       “희진아, 내가 너를 구원한 이유는!”

    그 말입니다. 뭐라고요? 왜 구원했느냐?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하셨습니다. 여기 자기는 누구에요? “하나님.” 내가 사랑하는 아내 자기가 아니고, 자기”, 자기가 아니고 이 자기는 누구에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알게 하시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그 뜻을 알게 해 줘요 안 해줘요? 내가 아는 게 아닙니다. 맞아요?

       “알게 하시며.”

    누가? 하나님이 나에게 알게 하시죠? 맞나요? . 그 다음에 두 번째,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저 의인은 누구에요? “예수님을 보게 하시고. 세 번째,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자, 성경도 덮으시고 저만 쳐다보십시오. , 그만 잠과 싸우시고 저를 쳐다보세요. 묻겠습니다. 제일 가운데, 링컨 여학생이 앉은 줄. 하나님이 뭘 보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뭘 보라고 했습니까? 대답한 자에게는 여호와의 복이 있을찌어다. 한 번 더 묻겠습니다. 저 의인이 누구입니까? 2분단 학생들 시~! , 누굴 보라고요? 예수님을 보라고 했다. . 아주 안 착해요. , 3분단 학생들! 착하지요? , 죄송합니다. 뭘 들으라고 하셨어요? 누구의 음성? 하나님의 음성. 아이고, 참 공부 열심히 했네. 이따가 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이유가 뭐냐?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리고 누구를 바라보게 하셨다고?

       “의인을 바라보게 하셨고

    그 의인은 예수님이고, 뭘 들으라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으라

    했지요? 네가 보고 들은 것의 무엇이 되라고? “증인이 되라고. 확실히 등잔 밑이 좀 어둡네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셨다. 사울에게 기름부음을 주신 하나님은 사울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왕은 이제 여호와의 음성을 들으소서.”

    환자는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이야기 들으면 돼요. 맞아요? 의사 선생님이 알아서 고쳐줘요. 우리는 듣기만 하면 돼요. 하나님이 우리를 바꿔줘요. 여러분이 기술을 배울 때 누구 소리를 들어야 해요? 기술자 선생님의 소리를 들으면 되고, 여러분이 영어를 배울 때 의사선생님 소리를 들으면 되죠? 아녜요. 그러면 죽어요. 여기 와서는 여러분 소리 들으면 되지요? 맞아요? 여기 와서는 제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봐야 해요. 그 음성을 듣고 그걸 여러분 입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가 할 일이에요. 아멘?

     

       그래서 사울을 보고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했어요. 진멸하면 되잖아요? 어려워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하면 돼요. 죽이고 살리고 내가 분별할 필요 없어요. 죽이라면 죽이면 돼요. 그런데 내가 보니까 죽일 게 있고 살릴 게 있으니까 골치 아프잖아요? 따라갈 게 있고 따라가지 않을 게 있으니까 힘들잖아요? 말씀을 들을 게 있고 듣지 않을 게 있으니까 괴롭잖아요? 언제까지 그렇게 사실 거예요? 비어 있는 독에는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독 안에 물이 차 있으면 그만큼 거부하는 힘이 발생합니다. 이미 성경은 나를 비워놓았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으면 됩니다. 이 왕이 그 말씀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저녁시간 때에 말씀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주일 낮 예배는 전을 펴는 거고, 저녁은 오리지널을 갖다놓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저녁에 오시고. 진짜 오리지날은 파장 때 생겨요. 그래서 오늘 오전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들을 소리는 내 소리도 아니고 누구 소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종은 주인의 음성을 들으면 됩니다. 그 소리를 못 듣는 사람은 망합니다.

     

       여러분, 열왕기하 3장에 보면 여호사밧 왕과 여호람 왕이 에돔 왕으로 더불어 모압을 치기 위해서 그들은 머리를 맞대고 전술을 짜고 완벽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세 왕이 군인도 모으고 군량미도 모으고 모든 것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는 일반이다.”

    이반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똑같다는 말입니다.

       ‘내 마음과 네 마음이 같고 내 뜻과 네 뜻이 같다.’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은 모압을 치기 위해서 에돔 광야 길을 향하여 진군해 들어갔습니다. 7일 만에 그들이 가진 모든 물이 바닥이 나버렸어요. 죽음이 왔어요. 가도 죽고 돌아가도 죽어요. 그 때 여호람 왕이 하나님을 원망해요.

       “슬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고 여기 모았다.”

    항상 우리는 안 되면 하나님 욕해요. 거기 따라간 에돔 왕은 아무 말도 안 하더라고요. 성경에 나와요? 아무 이야기 안 나와요. 그런데 여호사밧 왕은 뭐라고 합니까?

       “여기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고 하나님에게 물으려고 선지자를 찾기 시작해요.

     

       우리 교회 안에도 세 부류의 성도가 있습니다. 문제가 왔을 때 교회를 원망하고 종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사람은 형편 탓하는 사람이겠죠? 항상 형편을 탓하는 사람이 있어요. 힘들면 목사새끼고 좋으면 목사님이고. 그렇죠? 아따, 그라고 안 사셨소? 솔직하시구마. 그렇죠? . 이마에 나는 좋으면 땡큐, 싫으면 목사새끼 하는 사람이라고 씌어 있네요. 그런데 여기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을 찾아나가요. 교회 안에 이런 분이 계세요. 어렵고 힘들 때 여러 일을 제쳐놓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종을 찾는 사람이 있어요. 개중에. 그런데 좋든가 말든가 관심도 없이 에돔 왕같이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교회 오는 걸로 만족하고 예배 드린 걸로 흡족하고 사는 그런 참 훌륭한 분도 계신다니까요? 에돔 왕은 그러고 있어요. 죽든가 말든가 관심 없어요. 이렇게 살아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여호사밧 왕은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엘리사가 그 왕을 보고 개천을 파라고 했어요. 바람도 비도 보지 못하였지만 이 개천에 물을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여호사밧 왕은 이유도 변명도 없이 그 땅을 팠어요. 바싹 말라서 뜨끈뜨끈한 모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거기에 그 다음날 아침에 물이 채워졌어요. 기적같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요.

       “개천을 파라. 하나님께서 이 곳에 물을 채워주신다. 너희는 바람도 비도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하신다.”

    이 왕은 그 말을 그대로 해요. 지금까지 내 옳음, 내 판단, 내 방법을 따라서 살았던 삶의 결과가, 나도 죽고 백성도 전부 죽음으로 몰아간 인생이 된 걸 알았습니다.

       ‘더 이상 내 소리를 들어선 안되겠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이 분명한 돌이킴의 회개의 선이 오셔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나를 믿고 사람의 소리를 따라간 것은 에돔 광야로 가는 길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땅을 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땅을 파는 것이 바보처럼 보이고 미련하게 보이고 병신처럼 보이지만 말씀에 의하여 땅을 팔 때 그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여러분 마음을 말씀에다가 밀착을 시키십시오.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여러분도 그 말씀의 길을 따라 걷는다면 여러분의 발걸음이 분명히 우리를 약속의 길로 현장으로 우리를 이끌어놓을 것입니다.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외면하십시오.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74개(14/14페이지)
    말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 주일 낮 설교(2013. 12. 1) 송동현 2013.12.03 7850
    13 주일 낮 설교(2013,11,10) 송동현 2013.11.18 7277
    12 주일 낮 설교 (2013,10,13) 송동현 2013.10.24 7917
    11 주일 낮 설교 (2013. 10. 6) 송동현 2013.10.16 8047
    10 주일 낮 설교(2013.07.14) 신명진 2013.07.17 7294
    9 주일 낮 설교(2013.07.07) 신명진 2013.07.17 6815
    8 주일 낮 설교(2013.06.30) 신명진 2013.07.02 7379
    7 주일 낮 설교 ( 2013,6.23 ) 신명진 2013.06.28 7408
    6 주일 낮 설교(2013.06.16) 신명진 2013.06.16 7199
    >> 주일 낮 설교(2013.06.09) 신명진 2013.06.09 7783
    4 kimsq 설명비밀글 관리자 2011.09.29 23
    3 test 관리자 2011.09.03 8909
    이전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1121314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