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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9.01.17 10:33 | 조회 1502


    저는 가나에서 온 도카스입니다.

    1995년 여름, 우리는 제른 삼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삼촌은 조금 있다가 한국에서 오신 선교사님이 저희 집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문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1995년의 어느 날. 박옥수 목사님과 그 외 다른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 분들이 해주신 이야기는 사실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제가 많은 부분을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1996, 가나의 선교사님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분들이 저희 집에서 지내셨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기회가 될 때 마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단순한 이야기셨지만 계속해서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 저희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 이 땅에 오셨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죄의 문제는 저희들이 오랜 기간 동안 마음에서 싸워왔던 문제였습니다.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예수님이 오신 방법으로 죄가 씻어질 뿐만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진리였습니다.

    오래전에 이미 예수님의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복음을 마음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저와 저의 가정이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생이었고 이후, 대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국제학교에 벽화를 그리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저는 증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해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제 삶이었습니다.

    이 후 저는 제 몸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지 몇 걸음을 걸었을 뿐인데 제 몸은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병원에 갔고 저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몇 번의 수혈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수혈도 오래가지 않아 3주 정도가 지나면 다시 병원에 가야했습니다.

    그것이 제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 개의 테스트를 받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그들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크고 전문적인 병원에 갔고, 의사들은 모든 테스트를 다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전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찾고 있다고 했고 그리고 항상 제 피를 뽑아 검사를 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간호사입니다. 어머니는 간호사로서 활동을 40년을 하셨습니다.

    이 일은 실제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이런 일(수혈 받는 일)을 해야하지만 어떠한 해결책도 없고 어머니가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가나 사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저의 상황이 어떻게 매번 수혈을 받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사모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하나님의 종 앞에 기도를 받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혈루병 걸린 딸을 둔 여자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사모님 또한 그런 저희 어머니의 마음을 받아드리셨고 박옥수 목사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 해 월드 캠프 기간 저는 박옥수 목사님께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안수를 마치고 저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고 저를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치료하실 수 있는 저를 의사를 만날 수 있는 한국으로 보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렇게 목사님의 인도로 저는 한국으로 가기 위한 비자라든지 모든 것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월드캠프를 참석하셨던 마지막 그룹과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IYF월드 캠프를 마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교회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국에 왔고 전박사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전박사님 병원에 찾아갔을 때, 전박사님께서는 저에게 평소에 무엇을 먹었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는 이 4가지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것은 흰설탕, 흰우유, 흰밀가루, 흰소금, 였습니다.

    그것은 이때까지 제가 먹어왔던 것이었고 제 몸에 안 좋은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하루에도 많은 탄산 음료를 먹었고 빵을 먹어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진료를 하셨고 제 심장이 비대해져있고 제 몸속에 많은 찌거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장은 피 속에서 더럽고 나쁜 것들이 나가는 제 역할을 못하고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낮아 제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병들이 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사님께서 설명하기 시작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씨 맺는 모든 채소, 열매, 나무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은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었고 그것이 우리 몸을 헤치고 몸 속에 많은 찌거기를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것에서 제 몸이 깨끗해 진다면 제 피가 깨끗해지고 장의 건강도 좋아진다고 하셨습니다.

    수혈로는 좋아질 수 있는 길이 없다고 하셨어요.

    전박사님의 치료법을 통해, 그 치료법을 따라하고 하나님이 저를 도우시면 모든 것이 정상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저 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치료의 처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병은 피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되어지지 않은 음식을 더 먹으면 먹을 수록 우리의 몸에 많은 찌거기를 만들고

    그런 찌거기들 때문에 우리의 몸은 더 이상 활동 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 진 것에서 온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말은 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피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박사님의 치료법에 따라 생채식과 과일식, 요로법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번도 해보지 않는 새로운 것이었기에 놀라웠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이상하다싶으면 피해가는 사람이지 도전해 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어떠한 희망도 없었기 때문에 저는 전박사님의 치료법을 믿고 따랐습니다.

    요로법을 진행하면서 풍욕, 커피 관장, 생채식단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에 온 이후로 제 몸 상태는 하나씩 하나씩 말씀해주신 그 치료법을 따라 엄청나게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국에 온 이후에도 아주 화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떤일을 할 때마다 제 마음에는 감사가 없었습니다. 심각하게 짜증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왜 나여야 해? 이 모든 일들이 나한테 일어난 거지?”

    전박사님의 치료법을 따라하는 동안 이런 짜증들이 제 몸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잔박사님의 치료법을 따라하는 동안 저는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가나에 있을 때 저는 짧은 거리를 움직이는 것도 걱정이 많았어요. 조금만 움직이면 제 몸의 모든 피들이 빠져나갈거 같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더 수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몸의 시스템에서 혈관을 찾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전박사님께서 제 손을 혈관을 볼 수 있는 기계 위에 올려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제 손 끝에서는 어떠한 혈관도 볼 수 없었습니다. 밤처럼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혈관은 너무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오랜 투병기간 동안 알 수 있었습니다. 수혈을 받는다고 해도 제 혈관은 너무 찾기 어렵고 안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요통과 위의 불편함도 심하게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채와 씨, 과일을 먹는 동안 이런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심했던 요통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항상 심했던 제 위의 불편함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달라졌습니다.

    그 외 다른 운동요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 운동들을 따라할 때 마다, 말씀대로 이미 하나님은 나를 온전케 하셨고 이미 나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몸의 70%는 물인데요. 제가 무엇을 말하든 간에 제 몸은 다 듣는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들려지는 말씀과 이 요법을 통해서 저는 제 몸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많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동안 제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아름다운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제가 제 모습을 봐도 예쁜 곳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저런 이름을 줄까?

    하지만 저는 제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가나에서 겪었던 모든 고통들을 이겨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꽃이 자랄 때, 줄기나 잎과 뿌리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로 인해 제가 격려를 받았습니다. 제가 포기하고 싶을 때도 하나님이 여신 길이라며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제가 주변 분들로 받은 모든 힘은 사람에게서 오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전박사님을 만나는 일과 제가 한국에서 받는 모든 것들을 보며 제가 꼭 므비보셋 같았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약속으로 인해 제가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었습니다. 므비보셋은 절뚝발이였지만 요나단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다윗이 베푸는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모든 은혜는 하나님의 종이 전박사님께 흘러주신 마음이고 제 주변 모든 분들이 종으로부터 받은 마음이었습니다.

    전박사님과 제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받은 은혜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가나로 돌아가기 며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왔을 때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전홍준 박사님의 치료요법으로 인해 또 하나님의 종의 말씀으로 인해 저는 변화되어 갑니다.

    이제 저는 입술로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희망을 다른 사람에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이 저를 이 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앞에 너무 감사드리고 특히 박옥수 목사님과 전홍준 박사님, 마음을 나누었던 광주은혜교회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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