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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애 | 2019.03.13 22:34 | 조회 1104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형제되는 다니엘이라고 합니다.

    저는 콩고에서 왔습니다. 콩고는 중앙아프리카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아프리카 사람입니다. 제가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 여러분 앞에 간증을 하러 나왔습니다. 제가 일요일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간증을 하시면서 1962년도에 목사님께서 일을 하시다가 집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간증을 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1968년도는 굉장히 기억에 남는 한 해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68년에 처음 세례를 받았었는데요. 68년도에 세례를 받고 교회 가운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 들어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는 저에게 매일매일 죄 사함을 얻기 위해 죄를 고백해야 한다고 가르쳐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죄를 고백하고 점심에도 죄를 고백하고 저녁에도 죄를 고백하고 매일매일 매년매년 죄를 고백하고.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선교사들을 아프리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김 선교사님께서 아프리카 땅에 오셨습니다. 하루는 김 선교사님께서 제 사무실에 오시더니 저에게 복음을 이야기하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회개의 복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죄사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저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새로운 말씀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생 죄를 고백하고 살아 왔었거든요. 하지만 그날 제가 놀랐던 것은 그날 사모님 되시는 분이 저에게 박옥수 목사님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책을 주셨습니다. 불어로 4가지 챕터가 있는 책이었는데 제가 그날 그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제가 한 가지를 분명히 보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다 사하셨고 내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구나. 그러면서 그 말씀을 쭉 생각하게 됐습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이런 복음을 듣지 못했지. 아 이 나라에 영적인 뭔 문제가 있구나. 많은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한다고 하지만 이 말씀의 깊이를 알지 못하고 있구나. 제가 박희진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브라자빌에서 집회를 해주셨는데요 호텔에서 집회를 했는데 두번째 집회는 국회의사당에서 집회를 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더 많을 것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7년 여름에 처음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서 복음을 듣고 제 마음에 확실하게 목사님이 옳았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구원을 받았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받아들인 그 순간부터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모든 죄를 사하신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제가 그 말씀을 처음 듣고 받아들였을 때 너무나 놀라왔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부르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큰 말씀의 비밀을 깨우치고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세계 많은 목사님들이 이 말씀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여기에 온 목적과 이유입니다. 여러분 혹시 사울 이야기를 아시나요? 사울의 아버지 기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나귀를 잃어버린 일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아버지가 사울에게 내 종 한명과 가서 나귀를 찾아와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울과 그 종이 나귀를 찾으러 갔는데 찾고 찾았는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사울이 걱정을 합니다. 우리가 이러고 있는데 아버지가 나귀 때문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더 걱정을 하겠다 돌아가자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에 갈려고 하는데 종이 이야기하기를 주인님 이 근처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우리가 그 분께 가면 나귀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분명히 알려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콩고는 굉장히 먼 곳에 있습니다. 콩고는 오늘날 잃어버린 아들과 같습니다.

     

    저희 대통령님께서 저를 여기 한국에 보내셔서 박 목사님을 만나고 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치 제가 오늘 보니까 박옥수 목사님은 사울이 나귀를 잃어버리고 만난 하나님의 종과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마음에 마인드의 변화, 마인드 교육을 받았습니다. 마인드 변화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콩고는 분명히 교육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세계는 굉장히 넓습니다. 저는 미국에 가보지 않았는데요 프랑스는 저희를 식민화 했었습니다. 제가 독일에서도 프랑스, 미국에도 그런 교육은 없습니다. 이곳에만 존재합니다. 오늘날 콩고가 가진 모든 문제는 이 한국 땅에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옆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 분은 하나님의 사람이십니다.

    이 분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셨고, 제가 그분을 만나러 이곳에 왔습니다. 저희가 마인드의 교육을 받고 목사님께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콩고는 많은 부를 갖고 있습니다. 콩고는 석유도 있고 다이아몬드도 있고 또 산림도 있고 너무나 많은 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콩고가 부족하고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가치입니다. 마인드의 변화를 통한 진정한 가치는 여기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도 없습니다. 저는 여행을 굉장히 많이 다닌 사람인데 하나님이 제 마음에 해결책은 이 곳 한국 땅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박옥수 목사님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목사님께 세계를 변화시키는 큰 사명을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마인드를 바꾸는 큰 사명을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리고 사람들의 정신을 바꿀 수 있는 큰 사명을 주신 것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목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하나님의 큰 귀한 하나님의 종인줄 압니다. 아프리카 대륙에도 목사님은 귀한 종이십니다.

     

    저희는 목사님이 꼭 콩고에 오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 이런 환대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많은 아이들도 저희를 환대해 주는 것도 고맙고 대학생도 저희를 환대해 주는 것도 고맙고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가는 곳곳마다 저희를 마음으로 환대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에게 큰 축복을 내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 오늘날 세상은 많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영적인 또 도덕적인 많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퇴보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사람들은 끝을 만나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한국에 여러분들이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미 천사들은 나팔을 들고 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이미 내려오실 준비를하고 계시는데 마음이 마음마다 흐르기를 바라고 더 이상 우리 생각이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더 이상 우리 말 우리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의 삶이나 행동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삶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행동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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