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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타 대공연장에서 낮 3시30분, 저녁7시30분  2012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200석을 가득 메운 대공연장은  목포검찰청간부들과 가족들, 현대삼호조선소의 중역간부들,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초,중,고등학생과 교사들, 해양대학생등  목포의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칸타타 공연할 행사장이 없어서 온교회가 기도할 수밖에 없었는데 기적적으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타'에서 날짜를

승인받았다. 목포시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 할수 있었다.  

  '야곱이 복 받을 조건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어머니 리브가의 음성을 그대로 쫒아갔을 때 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형제자매님들은 항상 부담스럽고,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지만 종의 음성을 그대로 쫒아갔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빠리바게뜨빵집 17지점과 폰하우스 2지점에 예매처로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고 3개의 대형마트

 후원을 받아 할인쿠폰으로 홍보도 할 수 있었다. MBC국장님을 만나 생방송프로에 광고도 할 수 있게 하셨고,

 길거리 가로등 포스터도 시의 허락을 얻어 설치 할 수 있었다. 목포시민 누구나 우리 행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돕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다.

공연시간이 다가오면서 행사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 하나님앞에 또한번 감사해 했다. 

2막 공연이 끝난후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 박옥수목사는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전하면서, 어느 대사의 딸이 우울증으로 마음을 닫고 살았는데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을 열게되면서  이후에도 밝게 살아가고 있는 변화된 마음을  전했다. 다가오는 2013년은

 관객들 모두가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무대도 프로그램도 너무 다채롭고 합창의 목소리가 천상의 메아리 같았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진교육지원청 김점심 교사)

  "목포에서 보기드문 환상적이고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목포예향도시 시민으로써 자부심을 갖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이 많이 있어서 목포를 문화도시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너무 즐겁고 보람찼습니다."

(목포한빛초등교감 차종율)  

  "평소에 볼 수 없는 공연을 보니까 너무 즐겁고박옥수 목사님 메시지가 마음에 생각을 많이 하게 했습니다."

 (목포굿뉴스코지원자 초당대3 유초록 )     

 "2년동안 그라시아스를 후원하였지만 한 번도 공연을 못 봤는데이번에 공연을 보면서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마음이 참 행복했고 주위 분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은 최고의 공연이었어요.목포까지 와서 멋진 공연을 선물해준

 그라시아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가나유치원원장 석현숙)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광주운암동 정서경)    

  '칸타타를 통해  아기 예수님이 탄생한 진정한 의미를 알게해주신 합창단과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