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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8.04.29 20:37 | 조회 3424

    429일 오후 3시 광주은혜교회 2층 소예배당에서 광주전남 마하나임 동문 및 IYF운영·육영위원 모임이 있었다이 날 100여 명의 마하나임동문 및 IYF운영·육영위원들이 참석했고이번에 새롭게 담당 사역자님들과 회장단들이 세워지면서 함께 마음을 모으고 남은 2018년 활동 방향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 광주전남 마하나임 동문회장 남해완 장로


    IYF 육영위원 담당 김주원 목사는 하나님이 명백하게 우리 각 사람과 함께하고 있고, 모였을 때 말씀이 뚜렷하게 되어져간다. 성경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우면 왕이나 나라는 힘으로도 강대해지지만 부로도 엄청난 부를 얻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들어서 우리를 하나님 형상을 따라 능력과 지혜로 놀랍게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 우린 모든 걸 이겨야 정상이다.” 라며 직분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전했다.



    ▲ IYF 육영,운영위원 담당 김주원 목사


    광주전남 육영위원 회장 이건훈 집사는 전에는 직분들이 부담스럽기만 했는데,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복음의 멍에를 많이 메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안에 속한 멍에는 하나님이 도우시기 때문에 운영위원 회장을 하는 부분에 종 앞에도 한번 더 나가게 되고, 그 속에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육영위원을 몇 년 동안 해오면서 물질만 내고 그 이상 마음이나 생각이 없었는데, 2018년 한해 돈만 내는 육영위원이 아닌 교육전도사처럼 실질적인 대학생과 함께 교류도 하고 마음도 흘러주는 삶을 살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 너무나 풍성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 광주전남 IYF육영위원 회장 이건훈 집사


    김종호 목사는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게 예수님이 두 가지를 애기하셨는데 하나는 나도 너를 정죄치 아니 한다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였다. 첫 번째는 죄에서 벗어났다는 애기고 두 번째는 삶 속에서 구원을 받는, 믿음으로 살아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삶 속에서 믿음을 배워야 한다. 실질적인 게 신앙이고 혼자 하는 게 절대 신앙이 아니다. 노아가 약속도 받았고 방주도 짓고 했기 때문에 참여만 하면 되는 것처럼 이 IYF 직분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IYF일에 발을 내딛고 복음도 전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면 좋겠다."



    ▲ 말씀을 전하는 김종호 목사


    "또 로마서 16장에 보면 바울과 여러 모양으로 함께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는 것처럼 바울과 함께 달려가는 그런 분들이 우리 지역에도 많이 필요하다. 이제 사람 앞에 신앙하며 사는 삶 끝내고 주님 앞에 교회와 함께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사는 삶을 살길 바란다. 예수의 종 바울이라고 된 것처럼 우리가 종된 사실을 기억하고. 광주전남지역에 자라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써 철공들의 삶을 살아가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 주님의 일하심에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된다.”는 말씀을 전했다.




    오늘 모임을 참석하면서 지금까지 신앙을 형식적으로 했었는데, 이제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사는 걸 배워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말로만 믿음이 아니라 실제 삶을 살아야 된다며 우리 안에 약속도 주셨고 교회도 주셨고 다 주셨기 때문에 이제 함께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IYF 육영위원도 그냥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회비만 내는 것이 IYF 일이 아니고 동역자로써 마음을 같이해서 실질적인 홍보나 복음의 일 앞에 함께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주지은, 40, IYF육영위원)


    ▲ 광주전남 마하나임 동문회 담당 나삼수 목사


    이번에 박희진 목사님의 음성을 따라 새롭게 직분들이 정해지고 나서 첫 모임을 가졌는데 마하나임 동문들과 IYF육영위원들이 마음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오늘 모임이 좋았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이 지어진대로 이름이 붙는 것처럼 형제자매님들 자기 마음을 비우고 종과 하나 된 마음을 흘러 받아 작년보다 IYF 운영위원들도 많이 좋아지고 활성화 되고, 2018년도 복음을 위해서 활동할 것에 소망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광백, 52, IYF 자문위원)


    ▲ 100여 명의 마하나임 동문 및 IYF 육영,운영위원들로 가득 채워진 모임장소


    사마리아 성에 문둥이들이 서툰 발걸음으로 아람 진을 달려나갈 때 큰 역사를 보았던 것처럼 광주전남 지역 마하나임 동문들과 IYF운영·육영위원들이 이번 모임을 통해 발걸음을 내딛으며 이제 교회의 일꾼으로써 주의 역사를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주를 알리는 주님의 증인으로 쓰임받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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