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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슬기 | 2018.05.26 00:46 | 조회 3335

     ▲ 기쁜소식 완도교회 전경
     
    [기쁜소식완도교회 성경세미나 소식]
     
    기쁜소식 완도교회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 예산교회 이종백 목사를 초청하여 는 제목으로 성경 세미나를 가졌다. 따스한 봄바람과 비로 쾌청한 일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성경세미나가 소망스럽게 시작되었다.
     
    집회 3주 전부터 기도회로 모이며 준비한 이번 집회에 복음을 증거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받아 기도하면서 초청할 분을 정해 만나기도하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집회 첫날,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가 기도를 했다.
    완도교회에 하나님이 하실일이 있어 복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했다.
    매 시간 목포엘림합창단의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열게 했다.


     



    ▲ 완도교회 합창단



    ▲ 해남교회 합창단


     


     첫날 강사목사님은 "예산에서 완도까지 분명한 길이 있어 그 길로 온 것처럼 신앙에도 분명한 길이 있다.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는 교도소에서 어떻게 지내든지 판결의 효력에는 아무 영향을 못 미치는 것처럼 사람은 항상 악하다는 하나님의 판결 앞에 우리의 어떤 행위도 무의미하다. 하나님 앞에 갈수 있는 분명한 길은 예수그리스도외에 없다." 라고 전했다.




     이어서 둘째 날 저녁 출애굽기 14:10~31절 말씀을 전하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앞에 세우신 것처럼 우리를 죽음 앞에 세우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에 수장된 애굽병사들의 시체를 보게 하셨다. 애굽에서 살았던 삶이 끝이 난 것을 보게 하신 것처럼 십자가에서 죽은 우리를 보게 하신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를 의의 일꾼 되기에 부족함 없게 하였다."고 전하였다.


     마지막 날 창세기 40장 말씀을 통해 "마음을 말씀 편에 정하면 사단도 떠나간다,
    술 맡은 관원장의 잔은 비어 있었다. 잔이 비어지기까지 그 인생 속에 많은 어려움을 만나고 고난을 당하였다. 그래서 술 맡은 관원장 앞에는 포도나무밖에 없고 그 포도나무 뒤에 술 맡은 관원장은 섰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 뒤에 섰을 때 그 여자를 향한 무수한 돌들이 떠나 간 것처럼 술 맡은 관원장이 포도즙만 들고 나갔을 때 전직이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내가 들었을 때 이해되지 않지만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신다." 라고 전했다.




     둘째날 저녁에는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 앞에 정했던 영혼들이 몇분씩 오셨다.
    수요일 저녁에는 광주에 사시는 안종배형제님 누님이 목포에 사시는 누님을 초청해 친구분과 세분이 참석해서 복음을 들었고
    세탁소사장님과 그 친구분 외 여러분이 오셔서 복음을 듣고 교제를 나눴다.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고 했던 하나님의 말씀처럼
    완도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으로 새로운 영혼을 살리고, 집회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마음도 살리신 하나님께 감사한 집회였다.








     완도교회 성경세미나는 끝나는 다음날(24일)부터 서기섭목사와 함께 후속집회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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