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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8.03.27 05:49 | 조회 3464

    복음을 전하는 동안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차고

     

      기쁜소식 벌교교회는 3월부터 각 구역별로 마을집회를 열고있다. 마을 집회는 새로운 분들을 10번을 만나며 사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가 이미 다 씻은 사실을 전해드려 진정한 행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각 구역 형제들이 복음을 직접 전하고 있으며 6개 구역의 구역장님들은 내게 주신 분깃,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마을 회관을 빌리고 어르신들을 한분 한분 초청하며 집회를 준비했다. 318일 벌교 호산마을을 시작으로 319, 20일에는 조성 청능마을, 22, 23일에는 토산마을, 24일에는 장양마을, 원동마을까지 집회가 진행되었다.

     

      주일학교 - 검정고무신 댄스

     

       

     

    1부 시간에는 각 구역에서 준비한 율동, 댄스, 노래 등을 선보여 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특히 건강박수치기와 웃음치료활동을 할 때에는 박수를 치고 박장대소하며 웃는 동안 마음 안에 있던 근심과 걱정들이 물러가며 모두가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다.

     

      노래와 율동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시는 어르신들

     

      2부 시간에는 형제님들이 복음그림책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사해진 부분을 이야기했다 어르신들은 말씀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었고, 한 어르신은 내가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오늘 드디어 알았다고 말씀하시며 기뻐하셨다.

     

      형제님이 말씀 전하는 모습

     

      빈들이고, 때도 이미 저물었을 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가져가니 예수님이 축사하시고 크게 일하셨던 것처럼 형제자매들의 마음에도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부담스러운 마음, 10번을 만나는 것에 대한 어려운 마음들을 내려놓고 예수님께 가져갔을 때 예수님이 축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또 복음을 전하는 동안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차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생겨서 감사했다.

     

      집회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개별적으로 개인신앙상담을 하였다.

     

      기쁜소식 벌교교회는 9월 중에 심승환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계획 중이다. 구역집회에 참석했던 어르신들이 9월 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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