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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원 | 2018.03.04 17:52 | 조회 3703

    3월 3일 23일 동안 기쁜소식 여수교회에서 진행된 ‘2018 광주전남 상반기 엠티가 마쳤다엠티는 마쳤지만 학생들 마음마다 얻은 진주알처럼 귀한 마음이 광주전남 지역에 빛나고 있다.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죄 사함 하나 얻었다고 다 된 줄 아는데 종의 마음을 받아서 신앙을 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계속 성경을 읽으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성경을 안 읽고 그 부분에 대해 감각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많이 발견됐어요. 내가 부족한 부분들이 모임을 하면서 많이 드러나서 진짜 올해는 성경을 읽는 부분에 마음을 정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기도하는 부분에서도 내가 너무 무뎌졌던 부분에 감각이 되었습니다. 올해 기도하고 성경 읽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희숙 25 담양군 담양읍)

     



     

    신입생들이나 처음 엠티에 참석하는 친구들도 함께 그룹 모임을 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에 하지 못하던 마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마음에 있던 고민들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번에 복학을 하게 되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전도사님께서 내가 고민 할 필요가 없는 게 하나님이 다 해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살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살아주시는 부분에 대해 들으면서 하나님이 제 길을 예비해 주셨고 그 길로 이끄시는 부분이 마음에서 받아들여지니까 걱정이 다 사라지고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마치고 바로 엠티기간이어서 몸이 피곤하고 집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목사님이 히브리서 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라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정말 말씀 하나만 세워져 있으면 다른 것들이 분리가 되고,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되어있으니 아무 것도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성경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을 흘려주셨어요. 이번 학기에 마음을 먼저 정하고 성경 읽으면서 학기동안 마음에 말씀을 세우고 정말 제 생각과 말씀을 분리해 살고 싶습니다.” (김동혁 전남대학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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