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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6.13 18:24 | 조회 5265

    광주전남 대학생 모임이 610()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에서 있었다. 이 날 모임에는 대학생 37, 간사 17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희진 목사는 사무엘상 163~7절 말씀을 전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육체가 끌고 가는 대로 생각에 끌려 다닙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세워져 있으면 절대 육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사울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연민으로 사울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자기를 믿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자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했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버리기 위해서는 자기를 버려야 하고 자기를 무시해야 합니다. 나를 부인하지 않고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100% 하나님의 기준에서 봐야 합니다. 자기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무시하고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나? 여기에 초첨을 맞춰야 합니다.”




    모임에 참석한 양주영 학생(24, 광주 남구 봉선동)

    사무엘이 사울을 버리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느끼고 보는 것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저는 자기가 보기에 괜찮은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하고 있는 마치 사무엘과 같은 자신이 보였습니다. 나는 내 생각에 좋은 대로 결정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런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하나님께서 내게 있는 굳은 마음을 빼고 싶어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목사님을 통해 내 마음을 계속 두드린다는 마음이 듭니다. 내 스스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10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뭔지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 수 있는 은혜를 입고 싶고 또 기도가 됩니다.”

     



    모임을 통해 학생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자신이 세워져있는 마음을 되돌아보며 말씀 앞에 마음의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광주전남 대학생들이 말씀으로 마음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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