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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경찬 | 2017.08.28 19:53 | 조회 3676


    지난 24 일부터 26 일까지 거제도와 여수에서 광주전남 대학생 하반기 엠티가 열렸다. 개강을 앞두고 모인 학생들에게 엠티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그룹모임을 통해 굳은 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받아들이는 시간이었다.

     





    둘째날 오후에는 거제도에 인근한 지심도로 향했다. 배 탑승하기 전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항구에 도착했을  비가 그치기 시작했다. 배를 타고 지심도에 도착하자 서서히 구름이 걷히는 모습을 보며 모두 기뻐했다. 햇빛이 자연에 스며들어 따스한 햇살 아래 지심도와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있었다.

     




    지심도 관광 이후 여수로 이동 했다.셋째날 오후에 여수 웅천 해수욕장에서 카약과 보트 체험, ‘생존수영법 배우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희진 목사는 누가복음 10 9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으르 제어할 권세를 줬는데 여전히 생각에 끌려 다니고 형편에 메이는 이유는  권세를 받지 않아서 그렇다고 전했다. “나무의 모든 가지는 일단 뿌리에서 공급되는 진액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안된다는 이야기는 끊어져 있다는 겁니다. 이론을 설명하고 이야기 하지만 마음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삶은  의지와 결정으로  마음으로 살아야 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의지에 잡혀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나귀 등에 타시는 그날 예수님이 원하는 대로 갑니다. 그게 나귀와 예수가 하나가 되는 겁니다.  세계 안에 들어오면 여러분도 똑같은 세계에 삽니다라며 대학생들이 이제 마음을 바꾸고 말씀에 이끌려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권능을 쓰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룹모임을 통해 학생들과 들었던 말씀을 되새겨보고, 본인의 솔직한 마음들을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엠티  목사님께서 우리 마음에 말씀을 대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바로왕이 요셉에게 속하여졌을  애굽의 백성과  나라를 살릴  있었던  처럼 저희도 예수님에게 속하여 지고 마음에 말씀을 두었을  2학기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할  같습니다.” (송원대 4 임소영)

     

    박희진 목사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삶속에서 말씀을 마음에 세워두지 않고, 사단에 이끌려가지는 않는가를 성경을 통해 말씀과 교제를 통해 발견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청년 대학생들이 정말로 자기가 꺾이고 버려져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당했다면 뿌리의 진액이 밀려와 생명의 열매를 맺을것이라 하셨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버리고 말씀과 생각을 정확히 구분하고 말씀이 마음에 세워졌으면 한다는 간절한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전남대 3 홍강은)

     



    이번 하반기 엠티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말씀과 가까워 지는 모습을   있었다.  이상 자신의 주인이  삶이 아닌 예수님이 마음의 주인이 되어 다가올 하반기에도 대학생들을 통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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