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광주.전남.제주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기쁜소식 완도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박인태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집회 전 형제자매들은 종으로부터 흘러 받은 마음을 따라 주변의 사람들을 사귀면서 사귐을 가진 분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하여 많은 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강사 박인태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5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위치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다.

“누가복음 10장 33절 어떤 사마리아 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인은 ‘거기’서 강도만난자를 만나셨는데, 우리 인생이 주님을 만나는 곳은 내 생각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강도만난자가 거기서 선한 사마리아인에 의해 살림을 입듯 우리도 우리의 생각과 모든 것이 끝나는 십자가에서 살리심을 입습니다."

"우리는 죽은 나사로처럼 우리는 생각에 잡혀서 썩은 냄새를 풍기는 삶을 삽니다. 하지만 그곳에 예수님의 말씀이 임하니까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이 얼마나 더럽고 추하고 악취가 나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생각을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말씀을 받아들이면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우리는 생각을 끝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교회를 떠났던 자매가 돌아오고, 평소 신앙생활을 반대하던 남편이 집회에 참석해 교제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분들이 17명 정도 참석해 복음의 교제를 나누게 되어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