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4월 17일(일)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에서 집사임명식이 있었다.
주일예배에 박희진 목사는 사무엘하 18장 말씀을 전했다.
“사무엘하 18장 말씀에 전쟁을 나가는 병사들에게 다윗은 ‘내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하라’고 부탁합니다.
압살롬은 모든 사람에게 마땅히 죽어야 할 자이지만 다윗은 그런 압살롬을 살리고 싶어 했습니다.
다윗의 마음을 받은 한 병사는 압살롬을 죽이고 싶어하는 자기의 마음을 버리고
다윗의 마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압살롬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압살롬을 살리고 싶어 하는 다윗의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압살롬처럼 마땅히 죽을 자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은 병에서 나음을 입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와 생명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 또한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오전예배가 끝난 후 호명된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집사직을 임명 받았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집사직분을 받을 사람을 한명, 한명 호명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무엘하의 한 병사가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다윗의 마음을 받으니까 압살롬을 살리듯이 이날 집사로
임명받은 분들이 2016년 한 해 동안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교회의 마음과 주님의 마음을 받아들여
만나는 누구든지 살리는 예수님과 똑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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