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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5.02 11:10 | 조회 7790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성경을 통해 찾아가는 마음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청년집회가

     28일 목요일 저녁 730부터 시작되었다.

    청년회에서 준비한 밴드공연으로 청년집회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들과 대학생은 이번 집회를 위해 많은 공연을 준비했다.

     



    이어서 링컨하우스광주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 남미문화공연 라올라’, 청년회에서 준비한 인도문화공연

    타타드집회 분위기를 뜨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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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하우스광주 오창성학생의 노스테지아(Nostalgia) 기타연주는 분위기 반전으로 집회 참석자들의 감성을

    울리게 했다.  피아노독주와 앙상블,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가라앉혀주었다.









     

     


     

    청년집회 강사인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내 마음, 생각, 방법 등 내가 믿고 있는 대상에서

    회개해야하는 부분에 열왕기하 11~16 말씀을 전했다.

     

    왜 아하시야 왕이 하나님의 종 앞에 은혜를 구하지 않았습니까?

     아하시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과 방법을 더 크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아하시야에게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방신에게 갔던 그 마음을 바꾸어

    회개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나를 살리는 분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내 생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세 번째 오십부장은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나오미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두 아들이 죽고 나니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내 육신의 영향을 받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본은 믿음이고, 믿음이 있으려면 대상이 있어야합니다.

     대상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맞고 내가 틀렸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청년회는 집회를 위해 그동안 교회와 연결이 끊어졌던 청년들, 연락이 어려웠던 IYF 동문들을 초청하는 부분에도

    마음을 모았다. 초청을 통해 교회와 멀어져있던 학생들과, 동문들이 발걸음을 돌려 집회에 참석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2부 모임도 계속 이어갔다. 주님을 의지하고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디디는 청년들과 앞으로

    남은 집회에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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