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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은 | 2016.05.06 19:01 | 조회 8522

    51일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광주, 전남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아래 각 교회에서 도착한 성도들은 실내 체육관에 모였다.

    야외예배를 위해 모인 형제, 자매,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봄 소풍에 온 것처럼 들떠보였다.

     




    야외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광주 링컨하우스 학생들이 준비한 댄스와 밴드공연, 합창을 보고 즐거워했고,

    말씀시간에는 진지하게 목사님의 말씀을 집중하여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창세기 35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신 것처럼

    우리가 말씀 안에서 완전한 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살자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전예배 후에는 맛있는 점심시간이 이어졌다. 점심을 위해 형제,자매들이 정성껏 싸온 맛있는 도시락과 음식을

    서로 나눠먹으며 서로 마음의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 이후에는 각 교회별로 축구, 피구, 족구 등 체육활동을 하며 서로의 교회를 위해 응원하였다.

    마지막 릴레이 경기는 수시로 바뀌는 1등자리 때문에 긴장감과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주일학교에서는 마인드레크레이션을 준비하여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또 실버들을 위해 노래경연대회 시간도 마련되어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이후 마지막 시간은 행운권 추첨으로 마무리했다. 행운권 상품은 각 교회에서 후원한 물품이 모여 준비되었다.

    행운권의 주인이 누가될지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번호를 계속 확인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같은 마음으로 모여 말씀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교회 성도들의 얼굴은 행복한 모습이었다.

    복음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한 마음으로 달려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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