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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주제로 9월30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오전 오후 총 9회 말씀강연 및 성가공연 후 개인별 신앙상담도 이어져

박옥수 목사 “예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는 신앙의 계기 되길”

기쁜소식선교회는 전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는 “World camp” 를 국내에서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2015년 후반기 국내 주요도시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는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으로 이어진다. 추석연휴 직후인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개최되는 광주 성경세미나는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는 주제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오전에는 10시 30분, 저녁에는 7시 30분에 열린다.

52년 동안 복음의 외길을 걸어 온 강사 박옥수 목사는 현재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며 전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성경을 통한 복음과 참된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년째 계속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죄와 율법에 매여 고통 받는 사람들과 인생의 문제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죄사함을 통한 영원한 생명과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소망을 심어주며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27장의 야곱은 자신에게는 복을 받을 조건이 없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 리브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아버지의 복을 입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내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신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 온 인류를 영원히 온전케 한 사실을 받아들여 구원을 얻으며,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시는 것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 시민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아지기를 소망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부에는 엘림합창단의 성가 공연과 박옥수목사의 말씀 강연이

있으며 강연직후 2부에는 개인별 신앙 상담을 할 수 있으며, 무료입장이며,

www.goodnews.or.kr 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문의는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062-671-72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