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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 | 2015.05.18 22:09 | 조회 10588

    517()부터 20()까지 광주제일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세재 목사(기쁜소식청주교회 담임)가 강사로 초청됐으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성도들은 한 달 전부터 부서별로 모여 전단지배포, 심방, 가판전도 등으로 초청에 힘썼다.

    웃사가 법궤를 붙잡았을 때 사망을 당한걸 보면서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하면 저주를 받겠구나라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의 긍휼 앞에 나가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재숙_54_광주 북구 오치동)

     

    세미나의 첫 시간인 17() 저녁에 400여 명의 성도들 및 초청받은 광주 시민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오세재 목사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만물을 통한 하나님의 실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시편 163, 스바냐 317절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봤어요. 우리가 책을 2만원 주고 샀으면 그 책은 2만원의 가치가 있는 책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무엇으로 값을 치루셨나? 독생자이신 예수를 내놓으셨다는 거죠.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그냥 조금 기뻐하시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기꺼이 내놓으실 정도로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이어서 만물과 성경,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며 PPT를 사용하여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공학적 설계와 대류성질을 이용한 아프리카 흰개미의 집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견고한 구조의 벌집, 산란기가 되면 정확히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와서 알을 낳는 연어의 회귀 본능 등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자연이 본능적으로, 당연하게 이루고 있는 지혜들은 하나님으로부터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린도전서 321~23절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닌 예수님의 것이고, 그에 속했을 때 모든 것이 평안하다고 말했다.

     

     

     

    본래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음을 받았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먹은 후

    그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인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게 영입니다. 영이 다시 사는 법이 있는데 그게 바로 죄 사함을 얻는 겁니다. '죄사함을 받으라.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찬송하기 위해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20()까지 오전 1030, 저녁 73012회에 걸쳐 계속된다.

     

    문의: 062-523-5980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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