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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1.10.12 19:41 | 조회 13354


      기쁜소식 목포교회에서는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9일(일, 저녁)부터 시작된 이번 집회는 12일(수)저녁까지 이어집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전도에 앞서 목사님은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막 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쎄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의 음성을 따라 두루 전파할 때 주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라며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일로 여기지 말고 복음의 일을 즐기자는 새로운 마음으로 가판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등산로, 산책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중심을 옮겨다니며 가판전도를 했고,
    매일저녁 기도회를 가지면서 시간이 더해갈수록 집회를 향한 마음들이 모아졌습니다.

    첫날 저녁, 강사 목사님은 재밌는 말씀으로 참석한 사람들의 눈과 귀, 마음을 끌어 모았습니다.
    사무엘하 1장을 본문 말씀으로 전해 졌습니다.

      “ 아말렉 소년은 다윗의 마음을 몰랐다.
    ‘다윗이 사울을 미워하니까 사울을 죽였다고 하면 기뻐할거야’
      자기 손으로 사울 왕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여 죽임을 당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애통해했다. 정확한 말씀이 아닌 내가 보기에 합당하고 내가
    보기에 옳은 생각을 좇아가는 것은 사단의 역사다. 아말렉소년도 정확한 말씀이 아닌
    자기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좇아 가다가 결국 죽임을 당한 것이다. 말씀을 통한 정확한
    하나님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 “

    첫날부터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온 많은 심령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다녀갔지만 복음이 풀리지 않아 연결되지 않았던 사람들, 가판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 전단지를 받아보고 오신 분, 특히 형제, 자매님들의 가족들이 함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애쓰지도, 수고하지도 않고 즐겼을 뿐인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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