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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1.11.21 14:36 | 조회 13034





    다소 추워진 날씨로 움츠러진 마음을 따뜻하게 열어 줄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20111120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7시경 참석자들이 세미나 장소에 잇따라 도착했다. 2000여 석의 좌석이 가득 매워졌고 150여 명의 새로 오신 분들이 있었다.

    집회소식 신문 광고를 통하여 성경세미나를 알고 참석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우연히 박옥수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참석했어요”<남궁석>

     

    3년 전에 있었던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는 추연삼씨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마음에 평안을 취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세미나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 마음이 많이 끌리지 못했는데 성경 세미나를 참가하면서 하나님 곁에 가까워지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2010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가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으로 광주를 방문했다.




    여성 5중창을 시작으로 마림바(marimba) 2중창, 그라시아스의 합창공연은 한파로 얼어붙었던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단숨에 녹여주었다. 또한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찬미하며 편안하고 기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박옥수목사는 창세기 271절부터 14절의 말씀을 전했다. “신앙은 비행기 타는 것, 월드컵 경기와 똑같습니다.내가 비행기 조종을 못해도 항공사에서 준비한 조종사만 있으면 편안히 갈 수 있고 내가 축구를 아무리 못해도 우리나라 축구대표가 잘하면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이 우리대신 행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우리의 행위와 노력과 관계없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겁니다.”이어서 가진 2부 개인상담시간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하는 신앙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신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21()부터 23()까지 오전 1030, 오후 730분에 열린다. 성경세미나는 24()부터 25()까지 이틀간 광주·전남 각 교회에서 가지는 후속집회로 이어진다.

     

    글: 윤성문/ 사진: 노종민, 강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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