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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9.04.20 18:23 | 조회 2103

    예레미야 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기쁜소식고흥교회는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인 복음을 어떻게 가족에게 전할 수 있을까를 의논하면서 가족의 마음이 서로 흐르도록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족힐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첫번째, 가족힐링콘서트의 사회자는 자신은 부모님께 세계 최고로 따귀를 맞을 딸이었지만 부모님 마음에서 세계 최고의 딸로 여기면서 변화를 입었다고 자신이 얻은 행복을 전했다. 이어서 콘크리트 같은 남편이 아내에게 서툰 마음의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가족힐링콘서트는 한 자매님 동생 집에서 하게 되었다. 예쁜 마당이 있는 집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가족들과 주변의 이웃 분들이 함께하게 해 주셨다. 이 콘서트를 통해 가족들이 우리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힐링콘서트는 청년들이 함께 준비를 하면서 콘서트의 내용이 다양해지고 활기가 더 커지는 시간들이 되고 있다. 기타 연주와 노래, 가족사진, 마음을 울리는 감동영상, 연극과 편지낭독 등 가정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며 평상시 너무 당연해서 잊고 살았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멋진 시간들이 되고 있다.

     



    신명기 112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 밟는 모든 땅 사람들로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는 말씀처럼 멀리서 볼 때는 닫혀있는 것처럼 보일 뿐, 발을 내딛으면 이미 열린 문이었다. 앞으로도 고흥교회의 가족힐링콘서트의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또 어떤 가정이 우리를 함께 하게 될지 기대와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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