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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주환 | 2019.03.02 23:22 | 조회 2776


     지난 226() 굿뉴스코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임이 광주 봉선동에 위치한 M오션뷔페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24일 광주에서의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봉사를 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열렸으며 IYF의 주최로 관계자 포함 총 40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모임의 시작을 알린 이날 굿뉴스코 페스티벌 모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봉사를 하며 느꼈던 소감,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며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대해 듣고 IYF속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들으며 마음을 활짝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차관리팀의 자원봉사자 김홍석(25)씨는 스펙을 쌓기 위해 시작한 자원봉사였지만 OT에서의 마인드 강연중 회사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은 사장과 마음을 같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듣고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한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 단순한 시간 채우기 봉사보단 훨씬 보람된 봉사였다.' 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안내팀의 자원봉사자 김혜진(21)봉사시간을 위해 봉사를 신청하였지만 이곳은 일반 봉사와는 달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보며 그곳에 가보지 않아도 그곳에 가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식당팀의 자원봉사자 김향원(19)씨는 처음에는 어떤 봉사인지 잘 몰랐는데 OT등에 참석하면서 굿뉴스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공연을 보며 나도 해외 나가서 봉사해 보고 싶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봉사시간만 단순히 얻기보다 봉사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 소중한 시간이였다.’

     



     이날 박희진 IYF 광주전남 대표고문은 식물은 물을 만나야 자라고 변할 수 있다. 아무리 껍질이 딱딱하고 안 깨지는 씨앗이 물을 만나면 그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껍질 속에 갇혀 부모님과 친구와 단절되며 살아가는데 그 껍질은 사랑으로 벗겨질 수 있다. 여러분도 그 딱딱하고 어두운 껍질을 벗어나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선정하여 상장 및 선물 전달식이 열려 의미를 더하였다. 장태준(순천대), 김혜진(조선대), 서지연(호남대), 김향원(상무고) 4명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봉사자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실제로 해외로 봉사를 가보고 굿뉴스코 페스티벌 또한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2019년 굿뉴스코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임을 가지면서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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